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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라디오 생방송 중 말실수→이석훈 수습 “한 번은 괜찮다”(브런치카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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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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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9V1RDx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이석훈, 김혜윤/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20214024dntv.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8PpnOJ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20214024dn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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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이석훈, 김혜윤/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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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hHZmuxp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Kz460isddq"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윤이 생방송 중 귀여운 실수를 했다.</p>
          <p dmcf-pid="9ZuzW4aVdz" dmcf-ptype="general">6월 4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 '브카 초대석, 브런치톡!' 코너에는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2q8PpnOJR7"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드라마 대박 예감을 했는지"라는 질문에 김혜윤은 "첫 방송을 다 같이 봤는데 보고 나서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VU2ftewMiu" dmcf-ptype="general">이어 "유독 고민이 많이 담긴 장면은?"이라는 질문에 "인혁이 본집에 가서 저랑 선재랑 누워서 대사를 하는 장면이 있다. 눈물을 흘리면 안 되는 장면인데 자꾸 눈물이 났다. 덤덤해야 했기에 그 감정을 누르느라 힘들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fnkDRl0CLU"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귀여운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쓰는데 '선업튀'에서는 어떤 향수를 썼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직접 향수 브랜드명을 언급한 것. </p>
          <p dmcf-pid="4p9V1RDxRp"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이내 "아! 너무 상품명을 얘기해 버렸나?"라고 눈을 크게 뜨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석훈은 "한 번은 괜찮다. 라디오를 매번 하는 게 아니니 실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p>
          <p dmcf-pid="8rvyctf5L0" dmcf-ptype="general">이어 이석훈은 "불편하시면 저도 브랜드명을 이야기하겠다"며 놀란 김혜윤을 안심시켰고 한 청취자는 "실수하고 눈 커지는 거 너무 귀엽네"고 말했다.</p>
          <p dmcf-pid="6AOCoGBWe3"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고 드라마가 흥행하며 전성기를 열었다.</p>
          <p dmcf-pid="PcIhgHbYMF"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QcIhgHbYe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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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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