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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유진 "첫사랑에 거절...다른 여자친구 생겼더라"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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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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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UCnkWA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전유진이 첫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hankooki/20240604092445762qvsf.jpg" data-org-width="640" dmcf-mid="PY61mTuS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hankooki/20240604092445762qv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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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전유진이 첫사랑에 대한 아픈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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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fAf57MUZq" dmcf-ptype="general">가수 전유진이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p>
          <p dmcf-pid="WZ4ZwSphtz"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양국의 숨겨진 '사랑 명곡'을 주제로 진행된다. </p>
          <p dmcf-pid="Y585rvUl17" dmcf-ptype="general">이날 대결자로 호명된 전유진은 무대에 올라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했음을 밝힌 뒤 그 이유에 대해 "사실은 첫사랑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G161mTuSYu"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짝사랑이었는데 거절당했다"라며 "첫사랑이다 보니 스킬이 부족했지 않나"라는 순수한 고백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7J7v52X5U"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내 전유진은 첫사랑이 다른 여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 된 사연을 전해 모두를 공분케 하고, "그 이후로 이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라며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치유곡으로 듣게 된 이유를 설명해 응원을 받는다. 과연 모두를 분노하게 한 전유진과 첫사랑에 얽힌 아픈 기억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XzizT1VZY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전유진은 일본팀 아즈마 아키와 '트롯 신동' 대 '엔카 신동'으로 첫 대결을 치른다. 아즈마 아키는 전유진과 대결 전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라고 긴장감을 내비치지만,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깊이 있게 표현해 여운을 남긴다. 이에 맞선 전유진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모두 쏟아부은 듯한 감성으로 소화하고, 이에 MC 대성은 "너무 야속하다. 사랑은 왜 계속 도망갈까"라는 극찬을 보낸다. 과연 전유진과 아즈마 아키 중 '사랑 명곡'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dmcf-pid="Zqnqytf510" dmcf-ptype="general">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오늘 진행되는 2회에서는 한일 양국이 각각 상대팀에서 누군가를 영입하는 파격적인 룰이 적용되면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라며 "한국과 일본 양국팀에서 운명이 바뀌게 될 멤버는 누가 될지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59a9HpP3X3"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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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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