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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프랑스 파리가 또? 에펠탑 입장료 20% 올린다…관광객 특수 노린 ‘꼼수’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9:24: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pHuVo9eo">
          <p dmcf-pid="ZHmNOWzTJL" dmcf-ptype="general">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입장료를 약 20% 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eb39xkP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펠탑 / 사진=플리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k/20240604085704124sqtu.png" data-org-width="700" dmcf-mid="GDUX7fg2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k/20240604085704124sqt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펠탑 / 사진=플리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mnPoDGkei" dmcf-ptype="general">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등 외신에 따르면 에펠탑 운영업체인 SETE(Societe d‘Explitation de la tour Eiffel)가 오는 17일부터 입장료를 29.40유로(약 4만4000원)에서 35.30유로(약 5만3000원)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div>
          <p dmcf-pid="to4z6isdJJ" dmcf-ptype="general">청소년과 어린이 입장료도 인상한다. 12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입장료는 14.70유로(약 2만2000원)에서 17.70유로(약 2만6000원)로, 4세 이상 11세 이하 어린이 입장료는 7.40유로(약 1만1000원)에서 8.90유로(약 1만3000원)로 오른다.</p>
          <p dmcf-pid="FAx9RaloMd" dmcf-ptype="general">SETE는 “납 배출 방지 등을 위한 에펠탑 보수 공사 비용과 코로나19 기간 입은 재정적 손실을 충당하기 위해 입장료 인상을 결정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RVdjvai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펠탑 / 사진=플리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k/20240604085705443vslh.png" data-org-width="700" dmcf-mid="HPi6LEYc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mk/20240604085705443vsl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펠탑 / 사진=플리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yELwSphMR" dmcf-ptype="general">
           입장료 인상 소식에 일각에서는 대규모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해 입장권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니냐며 꼼수라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파리는 ‘2024 파리 올림픽’ 개최를 두 달 앞두고 있다.
          </div>
          <p dmcf-pid="p8pHuVo9iM" dmcf-ptype="general">작년 11월 파리는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한시적으로 지하철 요금을 2배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르몽드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기간 호텔 1박 요금은 평소보다 2.5배 비싼 평균 70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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