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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개원식 앞둔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임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06: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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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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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RYe1VZ2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대 국회가 이번 주 개원식을 열고 4년 의정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첫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사진은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oneyweek/20240603045848088qqyp.jpg" data-org-width="680" dmcf-mid="yIWMYnOJ2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moneyweek/20240603045848088qq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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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가 이번 주 개원식을 열고 4년 의정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첫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사진은 국회의사당 전경.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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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이번주 열릴 예정인 첫 본희의에서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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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riZn06FqA" dmcf-ptype="general">3일 정치권에 따르면 22대 국회는 이번주 개원식을 열고 오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단을 뽑을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5선의 우원식 의원,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4선인 이학영 의원을 선출했다.</p>
          <p dmcf-pid="XNyxWisdq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4선 이종배·박덕흠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 출신이 맡는 게 관례로 1당인 민주당이 우원식 의원을 추천해 5일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p>
          <p dmcf-pid="ZkHdXghLbN" dmcf-ptype="general">정식 개원식은 상임위원장을 모두 확정한 후 열리지만 아직 여야 간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끝나지 않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양당이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어 개원식이 한없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p>
          <p dmcf-pid="5G9s2Sphba"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민주당이 맡는다는 전제 아래 의석수를 기준으로 11(민주당) 대 7(국민의힘)로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
          <p dmcf-pid="1G9s2Sphfg"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의 최종 관문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원내 2당, 대통령실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는 집권당이 맡아 한다는 입장이다.</p>
          <p dmcf-pid="t9gFa7MU2o" dmcf-ptype="general">또는 법정 시한인 오는 7일까지 협상이 공회전을 거듭할 경우 민주당이 본회의 표결을 통해 18개 상임위를 모두 독식할 가능성도 있다.</p>
          <p dmcf-pid="Fes9O6j4BL" dmcf-ptype="general">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3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는 6월7일까지 원구성, 상임위 구성을 마쳐야 한다"며 "이번엔 법대로 하자"고 여당을 압박했다. 그는 "민주주의 제도는 다수결이 원칙"이라며 표결을 예고하기도 했다.</p>
          <p dmcf-pid="3r1LtATN2n"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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