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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희진 "잡지모델 출신··배우 데뷔 후 걷는 장면만 50번 재촬영" ('백반기행')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2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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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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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ZzjzRu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202147273wpsu.png" data-org-width="650" dmcf-mid="U2ZZRZ9H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202147273wps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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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기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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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LwuwHELG"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백반기행' 배우 장희진이 배우 데뷔 후 고충을 떠올렸다.</p>
          <p dmcf-pid="BVbxlxkPRY"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장희진과 허영만이 단양으로 미식 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bdxa5aloLW" dmcf-ptype="general">이날 허영만은 "연기를 어떻게 시작했냐"고 물었다. 장희진은 "원래 잡지 모델 출신이었다"고 설명했다. 장희진은 과거 패션모델 데뷔 직후 '제2의 전지현'이라 불리며 광고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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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반기행'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202148055cvhe.jpg" data-org-width="530" dmcf-mid="uM5qAqe7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202148055cv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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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반기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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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nDUDGkeT"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 데뷔 후 연기가 서툴어 방황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뒤 "걷는 장면 하나도 50번씩 재촬영 했다. 한 발자국을 못 떼서. '내가 배우를 하는 게 맞나?' 이런 생각을 20대 때 많이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2x8nGnOJJv" dmcf-ptype="general">그런 다음 "감독님과 작가님들께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알렸고, 이에 허영만이 "지금은 편해졌냐"고 질문, 장희진은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알렸다.</p>
          <p dmcf-pid="VXW0L06FJS" dmcf-ptype="general">한편, 장희진과 식객 허영만은  100% 단양 콩과 마늘만을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도락산 등산객들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에 방문해 20가지 초호화 제철 산나물 반찬을 맛봤다.</p>
          <p dmcf-pid="fjor7rXDLl" dmcf-ptype="general">[사진] '백반기행' 방송</p>
          <p dmcf-pid="4kNOBO1mnh"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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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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