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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앨범 또 사라니"…BTS 진 '허그회' 응모 자격 두고 비판↑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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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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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YUjJme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141746588feve.jpg" data-org-width="550" dmcf-mid="4xIXd8Nf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141746588fe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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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GuAisd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김석진)이 전역과 동시에 데뷔 11주년 행사로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해당 행사의 응모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p>
          <p dmcf-pid="HrKRWIts7l" dmcf-ptype="general">2일 빅히트 뮤직은 진이 전역 다음 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FESTA'(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Xm9eYCFOph" dmcf-ptype="general">진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아미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팬 이벤트는 ‘진’s Greetings’(1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2부)으로 구성된다.</p>
          <p dmcf-pid="Zs2dGh3IuC" dmcf-ptype="general">1부에서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아미가 보고 싶어 한 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돼 팬들에게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2dGh3I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141748167ssnn.jpg" data-org-width="550" dmcf-mid="y6WpNdrR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141748167ss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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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wVJHl0C3O" dmcf-ptype="general">그런데 해당 행사의 응모 대상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아미 멤버십에 가입되어있어야 하며, 응모 기간 내 위버스샵을 통해 앤솔로지 앨범인 'Proof' 이후 발매된 역대 앨범을 구매해야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p>
          <p dmcf-pid="trfiXSphps" dmcf-ptype="general">더불어 주문 건수가 아니라 이벤트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 위버스샵에서 주문한 앨범의 총 수량만큼 자동응모된다는 정보도 덧붙여졌다.</p>
          <p dmcf-pid="FE9eYCFOFm" dmcf-ptype="general">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졌다. 진이 군입대 전 발매한 솔로 앨범은 싱글인 'The Astronaut' 뿐이고, 나머지 앨범들은 타 멤버들의 솔로 앨범으로 채워져있어 이번 행사를 위해 앨범을 구입할 팬들은 종류 상관없이 앨범을 구입하면 되기에 진이 주체가 되는 행사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의견이 많다.</p>
          <p dmcf-pid="3D2dGh3I7r" dmcf-ptype="general">또한 이전에 앨범을 구입한 사람들조차 새로이 앨범을 구매해야만 응모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소속사가 행사를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p>
          <p dmcf-pid="0wVJHl0Czw" dmcf-ptype="general">이에 네티즌들은 "그냥 팬미팅을 잡지 그랬나 싶다", "이게 팬들을 위한 행사냐", "이러면 아티스트 이미지도 이상해질텐데", "차라리 진 앨범만 응모 가능하게 하던가 이게 뭔지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pHomb06FUD"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빅히트 뮤직</p>
          <p dmcf-pid="UXgsKpP3UE"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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