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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느끼게 해 죄송”…‘동치미’ 하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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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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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Vb8e4aVOx"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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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5218na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0KZFztf5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5218na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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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은숙이 ‘동치미’에서 하차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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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72Q9nbm6"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선우은숙이 시청자들에게 하차 소식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KKzVx2LKm8" dmcf-ptype="general">이날 MC 최은경은 “600회가 넘고 진행을 하면서 사실은 오늘 녹화하면서 즐겁고 좋았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 켠이 계속 뭔가 답답한 게 있었다. 갑자기 선우은숙이 ‘동치미’를 당분간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됐다. 갑자기 결정을 내리고 저희에게 얘기를 하셔서 저희도 많이 놀랐다. 오늘 알았다”라고 운을 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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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6572zgpq.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AegRDx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6572zg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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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QijJmeEf"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은숙은 “사실 ‘동치미’에서 오랫동안 앉아있으면서 오늘같이 불편했던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일단은 제 개인적인 상황들이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동치미’를 사랑하시는 팬 분들게 걱정 아닌 걱정도 끼쳐드리고 염려도 끼치고 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VdxnAisdwV" dmcf-ptype="general">또 선우은숙은 “사회적으로 내가 어떤 물의를 일으킨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피로감을 느낀 것, 그렇게 만들어 드린 건 너무 죄송하다. 또 한편으로 너무 부족한 저이지만 그 생각이 참 많았다. 어떻데 다 완벽할 수 있나. 내가 부족한 게 많지만 나를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팬들이 큰 힘이 됐다. 그래서 (하차를) 어제 정말 못하겠다고 얘기를 했다. 그러니까 정말 미안하더라”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MLcnOJ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7921rl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zaxnQc6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7921rl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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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EjrlwHEI9" dmcf-ptype="general">선우은숙은 “참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를 떠나서, 이게 누구나 다 겪는 아픔은 아니지 않나. 우선 나를 추스를 필요가 있겠다 생각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게 됐다. 부족하지만 격려와 응원으로 저를 이 자리에 앉게까지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감사드리고, 아쉽지만 오늘 방송을 끝으로 ‘동치미’에서는 잠깐 못 뵐 것 같다”라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dmcf-pid="8DAmSrXDrK"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선우은숙은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저한테 많은 힘을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K6d8Nf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9256mzv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8egRDx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rtsdonga/20240602114119256mz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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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49PJ6j4wB"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선우은숙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와 결혼한 지 1년 6개월여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삼혼설을 인정했고, 자신의 친언니를 유영재가 강제 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폭로했다. </p>
          <p dmcf-pid="Q82QiPA8Dq"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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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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