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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박 “어릴적 꿈 LG트윈스 야구선수, 경제적 문제로 포기”(찐팬구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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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6nPJ6j4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채널십오야 예능 ‘찐팬구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14008068svja.jpg" data-org-width="650" dmcf-mid="1hx9PKiB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14008068sv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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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채널십오야 예능 ‘찐팬구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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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b3qF41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0S5vXSpheS" dmcf-ptype="general">배우 윤박이 LG트윈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p>
          <p dmcf-pid="prLQiPA8dl" dmcf-ptype="general">최근 2039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ENA, 채널십오야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작가 강윤정/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으로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p>
          <p dmcf-pid="UINegRDxLh" dmcf-ptype="general">6월 3일 야구 없는 월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ENA&amp;채널십오야 ‘찐팬구역’ 9회에서는 이글스와 트윈스의 전례 없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트윈스 찐팬으로 '트윈스 영구결번' 박용택 해설위원과 배우 이종혁, 윤박이 출격해 피 튀기는 응원 격돌을 선보인다. </p>
          <p dmcf-pid="utSwhDGkdC" dmcf-ptype="general">이날 윤박은 트윈스 그 자체인 ‘광기 찐팬’으로 이글스 찐팬들을 놀라움에 휩싸이게 만든다. 지금까지 수많은 찐팬들이 굿즈 컬렉션을 선보였지만 윤박의 소장품은 트윈스 굿즈샵 그 자체였던 것. 그 중에서도 윤박이 야심차게 내놓은 굿즈는 다름 아닌 트윈스 구단 버스와 버블헤드 피규어. 윤박의 끝없는 굿즈 공세에 ‘이글스 골수팬’ 차태현은 “와 나 이런 거 처음 봐”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심지어 '트윈스 영결선수' 박용택마저 놀람을 금지 못한다. </p>
          <p dmcf-pid="70ysvmZwd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박은 게스트 최초로 이글스 존에 대적하는 ‘게스트 존’을 만들어 벽면 가득 트윈스 유니폼을 걸어 놓는 패기를 뽐낸다. 이에 30년차 트윈스 찐팬 이종혁까지 가세해 “유니폼 전시 5만원? 내가 낼 게”라며 화통한 팬심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글스와 트윈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응원 대결에 관심이 한껏 치솟는다.</p>
          <p dmcf-pid="z0ysvmZweO" dmcf-ptype="general">윤박은 해설위원 뺨치는 말솜씨를 보여 이장원을 감탄하게 한다. 윤박은 “어릴 때 꿈이 무조건 트윈스 야구 선수였는데 집이 어려워 포기했다”고 밝힌다. </p>
          <p dmcf-pid="q1lDCEYcRs" dmcf-ptype="general">이어 트윈스는 물론 이글스의 이전 경기 결과까지 분석하며 '야잘알' 면모를 뽐내더니 급기야 트윈스의 역사를 줄줄이 읊으며 '야구에 진심'을 뽐낸다. </p>
          <p dmcf-pid="BZCkOcyjdm" dmcf-ptype="general">이에 이장원이 "윤박사"라며 엄지를 치켜세우자, 윤박은 한술 더 떠 “저 박사 되라고 지어 주신 이름이 맞다”라고 답하는 엉뚱한 면모로 인교진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p>
          <p dmcf-pid="bif72uxpMr"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주는 트윈스의 영원한 33번 박용택은 물론 30년차 트윈스 찐팬 배우 이종혁, 이미 야구팬들 사이에서 광팬으로 정평 난 윤박까지 고인물 찐팬들이 대거 출격한다”며 “특히 ‘야죽야살’ 이글스 찐팬들 마저 감탄한 ‘광기 찐팬’ 윤박과 찐팬 멤버들의 자존심이 걸린 응원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KTDokLIidw"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9INegRDxi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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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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