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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적재물 낙하 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2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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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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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iaOIts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텃밭에서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내용물을 조사하고 있다. 2024.5.29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eoul/20240601205304126ilrb.jpg" data-org-width="580" dmcf-mid="pHoAhl0C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eoul/20240601205304126il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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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텃밭에서 북한이 날려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내용물을 조사하고 있다. 2024.5.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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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JyQxkPT8" dmcf-ptype="general">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일 밝혔다.</p>
          <p dmcf-pid="YUiWxMEQh4" dmcf-ptype="general">합참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GqgXdJmeyf" dmcf-ptype="general">군에 따르면 풍선 10여개가 북측에서 남하하다가 오후 8시 45분을 전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시작했다. 주로 경기도 쪽으로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BaZJisdhV"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더 날아올 가능성이 있어서 감시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N5inOJ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경기도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다시 부양.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오물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2024.6.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eoul/20240601215249259jukt.jpg" data-org-width="580" dmcf-mid="yI8sK9nb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eoul/20240601215249259ju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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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기도가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다시 부양.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오물 풍선 발견시 접촉하지 마시고 군부대(1338)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2024.6.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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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IBDwHES9" dmcf-ptype="general">우리 정부가 지난달 31일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경고했음에도 이튿날 오물 풍선 도발을 반복했다.</p>
          <p dmcf-pid="5RCbwrXDWK" dmcf-ptype="general">군은 위험 물질이 달려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만큼 격추 등의 방법보다는 이전과 같이 낙하 후 수거할 방침이다.</p>
          <p dmcf-pid="1ehKrmZwhb" dmcf-ptype="general">지난달 28~29일 오물을 실어 날린 대남 풍선 260여개가 우리 군에 포착됐다. 풍선에는 오물이 담긴 대형 비닐봉지가 달렸고, 풍선과 봉지를 연결하는 끈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게끔 타이머와 기폭 장치가 달려 있었다.</p>
          <p dmcf-pid="tPm7ckWAhB" dmcf-ptype="general">조희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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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北, 오물 풍선 또 뿌렸다…합참 "적재물 낙하 주의" 노정의 "언니가 맘카페에 사진 올려 데뷔…부모님은 배우 반대" (아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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