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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민주發 종부세 폐지 다행…세제 개편 논의 속도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7: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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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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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ZQf2LK8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daejonilbo/20240601141745112zrnv.jpg" data-org-width="540" dmcf-mid="QNRhmwHE6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daejonilbo/20240601141745112zr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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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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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2kaoCnx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1일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종부세 재검토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22대 국회가 세제 개편 논의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했다.</p>
          <p dmcf-pid="Y3VENghL4l" dmcf-ptype="general">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고 밝혔다.</p>
          <p dmcf-pid="G6gGvl0CPh" dmcf-ptype="general">호 대변인은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Ht9cgLIi6C" dmcf-ptype="general">이어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내에서 종부세 재검토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민주당은 더 늦기 전에 종부세 폐지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p>
          <p dmcf-pid="XzQODkWA6I"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ZKelsrXD4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금융투자소득이 5000만 원을 넘으면 20%를 세금으로 떼가는 금투세는 중산층이 부를 형성할 기회를 막는 징벌적 과세라는 비판이 높다"며 "개인투자자들은 금투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심화시키고, 우리 주식시장 생태계를 파괴시킬 것이라고 규탄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5Rc1GWzT6s" dmcf-ptype="general">또 "OECD 평균의 2배에 달하는 50%의 세율을 적용해 건강한 중소기업마저 가업 승계를 포기하게 만드는 상속세도 마찬가지"라며 "과도한 세금, 징벌적 세금으로 중산층의 허리를 휘게 해서는 안 된다. 그 피해는 서민들에게 전가된다"고 했다.</p>
          <p dmcf-pid="16gGvl0CQm" dmcf-ptype="general">끝으로 "22대 국회는 세제 개편 논의에 속도를 내서 민생을 돌보는 국회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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