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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성 도망가고 김희선 쫓는다..단 0.8%p 차이 초접전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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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cj42LK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2idzUQ0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3715infy.jpg" data-org-width="650" dmcf-mid="6YXYcNSg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3715in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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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XBzTl0CiI"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눈물의 여왕’이 떠난 주말극 왕좌에 김희선과 지성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1%p 차이도 나지 않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5irDx6j4JO" dmcf-ptype="general">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이 떠난 지 한달이 지났다.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눈물의 여왕’이 떠나며너 왕좌는 공백이 생겼다.</p>
          <p dmcf-pid="1I5XDcyjJs" dmcf-ptype="general">그 자리를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과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이 노리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방송 2주가 지난 가운데 두 드라마는 시청률에서 1%p 차이가 나지 않는 초접전을 펼치고 있어 안방을 더 즐겁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OmexkP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4031febb.jpg" data-org-width="650" dmcf-mid="QGquSCFO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4031fe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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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rDx6j4dr" dmcf-ptype="general">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를 그리고 있는 ‘커넥션’은 지성과 전미도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커넥션’은 첫 방송 시청률 5.7%를 기록, 전작 ‘7인의 부활’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4.4%)을 훌쩍 뛰어 넘으며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냈다.</p>
          <p dmcf-pid="3YXGkjvaLw" dmcf-ptype="general">‘커넥션’은 2회에서 6.1%로 시청률 상승을 보이더니 지난달 31일 방송된 3회에서는 7.0%를 기록,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2.8%로, 3%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p>
          <p dmcf-pid="0GZHEATNRD" dmcf-ptype="general">‘커넥션’ 3회에서는 재경(지성)이 박준서(윤나무)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오윤진(전미도)과 공조에 돌입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재경이 신종 마약 ‘레몬뽕’에 대한 집착을 터트린 ‘알약 혼절’ 엔딩에서는 폭발적인 연기력이 안방을 집어 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hIiewM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7252cmtn.jpg" data-org-width="650" dmcf-mid="YhQ6F52X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7252cm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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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3tswHERk"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 후속으로 편성된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김희선과 이혜영의 호흡으로 기대를 높인 ‘우리, 집’은 ‘커넥션’과 같은 날 첫 방송 됐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p>
          <p dmcf-pid="umIsdMEQec" dmcf-ptype="general">2회에서 5.5%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31일 방송된 3회에서는 6.2%로 껑충 뛰어 올랐다. ‘커넥션’과는 0.8%p 차이에 불과하다. ‘우리, 집’ 3화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남편 최재진(김남희)의 내연녀가 정체를 알 수 없던 자신의 환자 이세나(연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포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0uphO1m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7531divy.jpg" data-org-width="650" dmcf-mid="GjMQ0tf5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poctan/20240601113947531di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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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HYcNSgRj" dmcf-ptype="general">‘우리, 집’과 ‘커넥션’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도 힘을 내고 있다.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편성된 ‘졸업’은 첫 방송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3회에서는 3.0%까지 떨어져 위기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곧바로 4.8%(4회), 4.9%(6회)로 시청률을 회복했다. 안판석 감독 특유의 직진 연하남 멜로가 무르익고 있으며, 김수현-변우석의 ‘순정남’ 계보를 위하준이 이어가면서 힘을 얻고 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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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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