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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치어 원톱인데?' 박기량, 165만 원 서울 월세살이 고충 토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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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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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0Aoisd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기량 /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101143152dpun.jpg" data-org-width="601" dmcf-mid="KDMFXYqy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101143152dp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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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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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i1Gy7vk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박기량이 서울 월세의 고충을 토로한다.</p>
          <p dmcf-pid="4SxYSCFOcf" dmcf-ptype="general">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당귀’에서 박기량이 서울에서 자취하기 힘들다며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는다. 박기량은 “최근 쇄골 수술로 몇 달을 쉬다 보니 일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특히 월세 내기가 너무 힘들더라”라며 “관리비 포함해서 한 달 월세가 165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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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기량 /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101144539gxnr.jpg" data-org-width="640" dmcf-mid="9R3jLJme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mydaily/20240601101144539gx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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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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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2CrEYcj2" dmcf-ptype="general">이에 후배들조차 “(월세가) 본인들의 2배”라고 놀란 가운데, 박기량은 “(상경 당시) 서울을 아예 몰라서 강남에 자취방을 마련했는데 동네를 옮겨야 할 것 같다”라며 ‘사당귀’ 출연진에게 월셋집 구하기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고. 이에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는 김숙이 월세가 낮은 동네 “김포”를 추천한다고 해 박기량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dmcf-pid="PRXnRQc6g9"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박기량이 월세 못지않게 만만치 않게 나오는 식비 배달비에 대해 언급한다. 박기량은 “자취 초기에 한 달 식비로 2~300만 원이 나갔다”라고 잦은 배달 음식 주문으로 점점 늘어나는 식비를 전해 출연진을 또다시 놀라게 한다고. 이에 김숙이 “월세를 아끼기 전에 식비를 아껴야 한다”라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 박기량의 월세 고충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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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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