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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 위성발사는 비싼 불꽃놀이”…한미일, 북한 도발 대응 조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07: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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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P0LTuSWs"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qr2ZRItslm" dmcf-ptype="general">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비난과 북한의 반박이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BmV5eCFOWr" dmcf-ptype="general">한미일 3국 외교차관은 별도로 만나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조율했습니다.</p>
          <p dmcf-pid="bO4tJl0Clw" dmcf-ptype="general">워싱턴 이정민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KI8FiSphCD"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9C63nvUlhE" dmcf-ptype="general">북한의 핵비확산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식회의에서는 북한의 최근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p>
          <p dmcf-pid="2cqW6wHEvk" dmcf-ptype="general">[칼레드 키아리/유엔 정무평화구축국 사무차장 : "세계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한반도에서 고조되는 긴장을 완화시키는 건 필수적입니다."]</p>
          <p dmcf-pid="VkBYPrXDyc" dmcf-ptype="general">유엔 사무국과 한국, 미국, 일본 등은 북한의 위성 발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p>
          <p dmcf-pid="fEbGQmZwlA" dmcf-ptype="general">[황준국/주유엔대사 : "북한의 발사는 값비싼 불꽃놀이와 같습니다. 북한은 부족한 자원을 발사에 쏟아부었습니다."]</p>
          <p dmcf-pid="4QYk0ewMvj" dmcf-ptype="general">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 오히려 안보 불안을 부추긴다며 북한을 편들었습니다.</p>
          <p dmcf-pid="8xGEpdrRCN" dmcf-ptype="general">이해 당사국 자격으로 참석한 북한은 불법적인 대북 제재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6MHDUJmeSa" dmcf-ptype="general">[김성/주유엔 북한 대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성 발사를 포함한 주권적 권리를 계속해서 당당히 행사할 것입니다."]</p>
          <p dmcf-pid="Pqmdy9nbSg" dmcf-ptype="general">한미,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에서도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습니다.</p>
          <p dmcf-pid="QBsJW2LKTo" dmcf-ptype="general">[김홍균/외교부 1차관 : "지난달 27일의 이른바 '군 정찰위성' 발사는 이러한 도발 행위의 최근 사례입니다. 이런 행동은 안보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더욱 공고히할 뿐입니다."]</p>
          <p dmcf-pid="xnFIbaloSL" dmcf-ptype="general">[커트 캠벨/미국 국무부 부장관 : "우리는 중국에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고 대화외 외교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설득하도록 요청했습니다."]</p>
          <p dmcf-pid="y5gVr38tln" dmcf-ptype="general">한미일 외교차관은 3국 협력 강화를 위해 사무국 형태의 협력체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1afm06Fvi" dmcf-ptype="general">미국은 대중국 제재와 관련해선 러시아 지원에 관여한 중국 기업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며,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 강화에 우려를 표했습니다.</p>
          <p dmcf-pid="YYJBcZ9HvJ"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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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이세영 이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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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HnKE1VZhe" dmcf-ptype="general">이정민 기자 (mani@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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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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