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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펜싱' 김준호 子 은우, 변우석 어린 시절 닮은꼴 화제…즉석 팬사인회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0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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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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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YaiEYcb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일 오후 9시15분 KBS2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is/20240601015909144mtrj.jpg" data-org-width="720" dmcf-mid="BI6ZW06FB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is/20240601015909144mt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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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일 오후 9시15분 KBS2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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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R5kas5r2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펜싱선수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베이비 선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p>
          <p dmcf-pid="2bCePoCn2l" dmcf-ptype="general">오는 2일 오후 9시15분 KBS2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해줄게~' 편으로 꾸며진다.</p>
          <p dmcf-pid="V9lJxalofh"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호는 은우, 정우 형제에게 화성시청 펜싱 팀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보여준다. 은우가 펜싱 꿈나무들 사이에서 아빠 김준호의 아성을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p>
          <p dmcf-pid="fm4HTF41KC" dmcf-ptype="general">은우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배우 변우석의 어린시절 모습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은우는 이날 '선재 신드롬'과 함께 한층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한다. </p>
          <p dmcf-pid="41j9z6j4bI" dmcf-ptype="general">김준호에게 틈만 나면 은우의 근황을 묻던 펜싱 꿈나무 선수들이 고대하던 은우와의 만남이 성사되자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은우는 김준호가 장난감 펜싱 칼로 "삼촌 찔러봐"라며 장난을 치자 '안할고야'라며 스윗함을 뽐냈다.</p>
          <p dmcf-pid="8lMFX7MUVO" dmcf-ptype="general">이어 선수들이 "준호 쌤 말고 은우 싸인 받고 싶어요"라며 은우에게 즉석 팬싸인회를 요청했다. 태어나서 싸인을 해보는 일이 처음인 은우는 고사리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1호 싸인'을 완성시킨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손하트까지 날리며 귀여움을 폭발시킨다고.</p>
          <p dmcf-pid="6ve05qe7bs" dmcf-ptype="general">특히 은우는 "이제 (싸인) 끝이야"라며 도도한 면모까지 뽐내며 선수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p>
          <p dmcf-pid="PGLz02LKK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준호가 펜싱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김준호는 선수들에게 "기합 안 넣어? 집중 안 해?"라며 카리스마를 뽐낸다.</p>
          <p dmcf-pid="QqOM8nOJKr" dmcf-ptype="general">한편 이처럼 카리스마 코치 모드를 가동하던 김준호가 일순간 막내 정우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아빠 모드로 탈바꿈한다. 그러자 선수들이 입을 모아 "무서운 줄만 알았는데, 다정한 모습도 있구나"라며 신기하게 바라본다.</p>
          <p dmcf-pid="xe1ENO1mq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akkyul@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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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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