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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김희선, 김남희·연우 불륜에 분노 “내 손에 죽는 게 나을 것”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23:3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희선, 김남희와 연우 불륜에 분노<br>이혜영 “순진해서 속은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rWMMEQGG">
          <p dmcf-pid="6d1brrXD5Y" dmcf-ptype="general">‘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의 연우의 불륜을 알게 됐다.</p>
          <p dmcf-pid="PPYUAATNtW"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사라진 최재진(김남희)의 불륜을 알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Guccyj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별장에서 노영원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오지은을 발견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3699tsju.jpg" data-org-width="500" dmcf-mid="2zubrrXD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3699ts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별장에서 노영원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오지은을 발견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xH7kkWAHT" dmcf-ptype="general">
           별장에서 노영원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오지은(신소율)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홍사강을 마주쳤고, 119에 전화하려고 했지만 홍사강이 만류해 노영원은 결국 자차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다.
          </div>
          <p dmcf-pid="y3cl88Nf1v" dmcf-ptype="general">이혜영은 별장에서 박강성(안길강)에 “재진이가 연락이 안 되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도리가 없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별장에서 최고면(권해효)가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던 일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kS66j4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영원은 최재진이 노영민과 만났던 것을 알게 됐고, 노영민에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5068smim.jpg" data-org-width="500" dmcf-mid="VwCTQQc6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5068sm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영원은 최재진이 노영민과 만났던 것을 알게 됐고, 노영민에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pEvPPA8Gl" dmcf-ptype="general">
           노영원은 전화를 받지 않는 최재진의 병원으로 찾아가 직원들에게 “원장님 오늘 급한 학회가 있어서 못 나오신다고 문자 남기셨다”는 말을 들었다. 이어 그는 병원에 찾아온 노영민(황찬성)을 마주쳤다. 노영원은 최재진이 노영민과 만났던 것을 알게 됐고, 노영민에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캐물었다.
          </div>
          <p dmcf-pid="GfvFgghLXh" dmcf-ptype="general">노영원은 오지은의 지문을 이용해 오지은의 휴대폰을 풀었고, 오지은과 최재진, 홍사강이 찍힌 사진을 발견했다. 이에 노영원은 오지은과 최재진이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임을 알게 됐다.</p>
          <p dmcf-pid="H4T3aaloYC" dmcf-ptype="general">또한 노영원은 다시 한 번 별장을 찾아갔다. 사고 현장의 흔적이 지워진 것을 확인한 그는 홍사강에 찾아가 왜 치웠느냐 따져 물었고, 홍사강은 “거길 그냥 놔두냐, 바닥에 다 스며들게?”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했다.</p>
          <p dmcf-pid="XYiDqqe7XI" dmcf-ptype="general">또한 노영원은 홍사강에 최재진과 오지은이 어릴 적부터 함께한 사이 임을 왜 숨겼느냐 물었고, 홍사강은 “우리 집안에서 후원을 해줬을 뿐”이라 답했다.</p>
          <p dmcf-pid="ZGnwBBdz5O"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박강성에 “그날 밤 최 박사를 찍은 영상을 찾았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전달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LrbbJq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재진의 병원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6508icqx.jpg" data-org-width="500" dmcf-mid="fdfiZZ9H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6508ic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재진의 병원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Zgs99nbHm" dmcf-ptype="general">
           최재진의 병원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소동이 벌어졌다. 병원 직원들은 “남자 탈의실에서도 나왔고 원장님 방에서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t5aO22LK1r" dmcf-ptype="general">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는 박강성은 “병원 문 닫아라”고 요구했다. 이에 홍사강은 “병원 이름도 좀 바꾸고, 리모델링 하자. 한 달 정도 유급 휴가라고 생각하자”며 직원들을 구슬렸다.</p>
          <p dmcf-pid="F1NIVVo9Gw" dmcf-ptype="general">홍사강이 꾸며낸 일임을 파악한 노영원은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문을 닫냐. 몰카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는 게 더 의심할 짓이다”라며 홍사강과 대화를 시도했다.</p>
          <p dmcf-pid="30kS66j4tD" dmcf-ptype="general">“절 또 속이시는 거냐. 저한테 숨기고 계신 게 뭐냐”는 노영원에 홍사강은 “노 선생, 이상한 메시지 받았다고 했지? 최 검사 49제에 내가 받은 메세지다”라며 ‘죽이고 싶었던 남편이 사라지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메시지를 확인시켜 주었다.</p>
          <p dmcf-pid="0pEvPPA8tE" dmcf-ptype="general">“소설과 관련이 있다는 글을 쓴 사람일거다”라는 홍사강에 노영원은 “소설 내용하고 똑같긴 하더라”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pUDTQQc6Hk" dmcf-ptype="general">“너 아직도 나 의심하니?”라는 홍사강에 노영원은 “사실 그 전에도 이상한 택배가 왔었다. 가족 사진과 비둘기 인형이다”라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UgU4hh3IXc"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노영원에 최재진이 차에 묻은 피를 닦고 카메라를 때려부수는 영상을 공유했다. 충격받은 노영원에 홍사강은 “우린 함정에 빠진 거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au8ll0CZA" dmcf-ptype="general">귀가하는 홍사강과 노영원에 탐정(정웅인)이 찾아왔다. 탐정은 최고면이 생전 자신에게 이세나(연우)를 조사하라고 부탁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탐정은 이세나와 최재진이 함께 있는 사진을 쏟아내며 두 사람이 불륜 사이임을 밝혔다.</p>
          <p dmcf-pid="7N76SSph1j" dmcf-ptype="general">“이세나 씨 최재진 씨의 내연녀다. 최 검사님꼐서 생전에 노 선생님 걱정을 많이 했다. 아마 그래서 아드님 뒷조사도 한 거다”라며 이세나를 마녀라고 표현했다.</p>
          <p dmcf-pid="zcBxyy7vHN" dmcf-ptype="general">“다 죽었다. 그녀와 관계된 남자들은 모두 다. 두 번의 결혼식과 세 번의 장례식. 그녀가 겪은 일이다”라며 이세나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남편이 중독, 익사, 분사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bMWWzT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의 연우의 불륜을 알게 됐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7815yidy.jpg" data-org-width="500" dmcf-mid="4CEvPPA8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233007815yi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 집’ 김희선이 김남희의 연우의 불륜을 알게 됐다. 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EKRYYqyHg" dmcf-ptype="general">
           이세나와 최재진의 관계를 알고 있던 홍사강은 “그걸 진작 처리했어야 했다. 이런 사단이 오기 전에”라고 말했고 이에 노영원이 놀라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div>
          <p dmcf-pid="bYiDqqe7to" dmcf-ptype="general">배신감을 느낀 노영원은 홍사강에 분노를 표했다. 홍사강은 “우리 재진이가 순진해서 속은 것”이라며 최재진을 걱정했다.</p>
          <p dmcf-pid="KGnwBBdzHL" dmcf-ptype="general">노영원은 “그래서 어쩌겠다는 거냐”는 홍사강에 “제가 찾을 거다. 마녀한테 죽는 거 보다 제 손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며 감정을 표출했다.</p>
          <p dmcf-pid="9HLrbbJqYn"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2uwyxxkPt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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