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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난 싸울 줄 아는 사람…나라를 위해 해야 하면 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5:47: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흥국 "어제 한동훈과 저녁 식사…갈 길 많이 구상한 것 같더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lxe2LK0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kb206F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사 떠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2024.4.11 [공동취재] sab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yonhap/20240531154437237pvw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lfvWmZw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yonhap/20240531154437237pv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사 떠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2024.4.11 [공동취재]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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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EKVpP33y"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라를 위해, 또 누구를 위해 해야 할 것 같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p>
          <p dmcf-pid="K7vRJfg27T"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전날 가수 김흥국 씨와의 만찬에서 "저는 할 말은 하는 사람이고, 그다음에 싸움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 씨가 TV조선 유튜브에 출연해 전했다.</p>
          <p dmcf-pid="9zTei4aVFv" dmcf-ptype="general">이번 만남은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했던 김 씨에게 한 전 위원장이 전화를 걸어 이뤄졌으며, 종로 한 한정식집에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고 한다.</p>
          <p dmcf-pid="2qydn8NfuS" dmcf-ptype="general">김 씨는 한 전 위원장에 대해 "몸이 왜소하다고 가볍게 볼 사람이 아니더라"며 "필요하면 나라를 위해, 무엇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던질 각오가 돼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p>
          <p dmcf-pid="VUlxe2LK0l" dmcf-ptype="general">그는 또 "한 전 위원장이 나라 걱정을 많이 하고, 자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한 구상을 많이 한 것 같다"며 "당시 많은 사람이 사랑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고, 그런 분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결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fuSMdVo9Uh" dmcf-ptype="general">최근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놓고 당 안팎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선 "같은 식구끼리 힘을 모아야 하는데, 그런 점도 아쉬워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김 씨는 설명했다.</p>
          <p dmcf-pid="47vRJfg2uC" dmcf-ptype="general">airan@yna.co.kr</p>
          <p dmcf-pid="6g2lTwHE3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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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기자 "김건희 청탁 전화 없었으면 몰카 취재 없었다" 윤 대통령,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회담‥"농업·교육 등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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