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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넥슨 지주사 NXC, 이사회 의장에 故김정주 부인 유정현 선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4:08: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KNKF41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qoq52X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akn/20240531140844607xzzn.jpg" data-org-width="745" dmcf-mid="0em0mghL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akn/20240531140844607xzzn.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u84E4uxpFb" dmcf-ptype="general">
           <p>넥슨 창업자 고(故) 김정주 회장의 부인 유정현 NXC 이사가 이사회 수장에 올랐다.</p>
          </div>
          <p dmcf-pid="7xQmQBdzFB" dmcf-ptype="general">NXC는 지난 2월 29일 이사회 결의로 유정현 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p>
          <p dmcf-pid="zNaYaxkPzq" dmcf-ptype="general">NXC는 유 이사의 의장 선임과 관련해 "이사회의 책임성 제고와 효율적인 이사회 역할 수행 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qniSi4aVzz" dmcf-ptype="general">유 신임 의장의 선임으로 기존 의장이던 이재교 NXC 대표는 지주회사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p>
          <p dmcf-pid="BfVcVpP3u7" dmcf-ptype="general">유 신임 의장은 1994년 남편인 김정주 회장과 함께 넥슨을 설립해 경영지원본부장,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거쳐 넥슨·NXC 이사를 지냈다.</p>
          <p dmcf-pid="b68D87MUFu" dmcf-ptype="general">2010년에는 NXC 이사에서 물러났고, 이후 NXC 감사이자 2대 주주로서만 이사회에 관여해왔다.</p>
          <p dmcf-pid="KYW2WmZw3U"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정주 회장이 2022년 2월 미국 체류 도중 별세하면서 같은 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넥슨 그룹 총수로 지정됐고, 8월에는 남편의 주식 13만2890주를 상속받아 NXC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p>
          <p dmcf-pid="915P5l0C7p" dmcf-ptype="general">지난해 초에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해왔다.</p>
          <p dmcf-pid="2agWgQc6z0" dmcf-ptype="general">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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