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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그레이·코쿤·우원재, 사장님 된다..에이전시 '두오버' 공동 설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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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왼쪽부터).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Chosun/20240531141416842woow.jpg" data-org-width="1200" dmcf-mid="5lqVhcyj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Chosun/20240531141416842wo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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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왼쪽부터).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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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AiNUGBWm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p>
          <p dmcf-pid="pcnjuHbYDg" dmcf-ptype="general">31일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에이전시 두오버(duover) 공동 설립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UkLA7XKGIo" dmcf-ptype="general">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라는 '두-오버'(do-over)의 뜻을 빌려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의미를 담았다.</p>
          <p dmcf-pid="uDgkq52XOL" dmcf-ptype="general">특히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는 두오버 설립과 동시에 공동 대표를 맡았으며, AOMG에서 기획 및 제작을 함께했던 황아람 이사가 총괄 디렉터로 합류해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aEB1VZ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Chosun/20240531141417074oiwx.jpg" data-org-width="550" dmcf-mid="1KGtaxkP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Chosun/20240531141417074oi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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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NDbtf5wi" dmcf-ptype="general"> 그레이는 그간 자신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작업을 통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히트곡 메이커'로 활약해 왔다. 지난 2023년에는 처음으로 영화 '발레리나'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p>
          <p dmcf-pid="qgRLFTuSOJ" dmcf-ptype="general">감성 아티스트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 역시 음악, 예능, 패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행보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좀비버스2'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p>
          <p dmcf-pid="Baeo3y7vsd" dmcf-ptype="general">엠넷 '쇼미더머니6' 톱3에 오르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친 우원재는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지닌 래퍼다. 유려한 플로우와 남다른 개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우원재인 만큼, 두오버와 함께 그려갈 그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된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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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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