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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폰서 NO! 홍진희, 김혜수의 따뜻한 배려 공개…“매달 음식 선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0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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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zXCm9HZh">
          <p dmcf-pid="BkWroJZwHC" dmcf-ptype="general">배우 홍진희가 김혜수와의 훈훈한 우정을 공개하며 과거의 스폰서 루머에 대해 단호히 해명했다.</p>
          <p dmcf-pid="bnOax8SgHI"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와 함께 개그우먼 이경애, 배우 홍진희가 출연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KLINM6vaH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오랜 시간 연예계를 떠나 지낸 근황을 전하며 “십수 년째 백수로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젊을 때 번 돈을 절약하며 지금까지 살고 있다”며 자신의 소박한 생활 방식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돈 대주는 스폰서가 있다는 루머를 평생 들어왔지만,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드니 그런 소문도 점차 사라져서 속이 시원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CjRPTN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ksports/20241227063904764oheq.png" data-org-width="500" dmcf-mid="uAqONLts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ksports/20241227063904764ohe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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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희는 절친한 동료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도 전했다. 그는 “혜수가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봐서 음식을 보내준다”며 “몇 년 동안 꾸준히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팔을 다쳤을 때는 로봇 청소기까지 선물해줬다”며 김혜수의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홍진희는 “혜수가 이렇게 챙겨주는 이유에 대해 ‘연락을 자주 못 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서로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좋지 않냐’고 하더라”며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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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ksports/20241227063908103bqmm.png" data-org-width="500" dmcf-mid="75PL6VCn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ksports/20241227063908103bqm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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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희는 방송 중 자신만의 소박한 삶의 방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젊을 때는 명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만 원짜리 잠옷이 더 편하다”며, “필요한 만큼만 사고, 친구들과 가끔 소주 한 잔하는 소소한 생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김장도 혼자 해서 5~6포기만 담근다”며 남다른 요리 실력까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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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FvDAuS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ksports/20241227063911308tszi.png" data-org-width="500" dmcf-mid="zJsgQ4lo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ksports/20241227063911308tsz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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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h3Twc7vZE"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김혜수와의 깊은 우정으로 감동을 안겼다. 절약하며 살아가는 홍진희의 소박한 삶과 김혜수의 따뜻한 마음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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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pPzZYe7Yk"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UQq5GdzXc"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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