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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구혜선보다 먼저 눈물 “반려견 비보에 차에서 통곡”(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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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306129hdek.jpg" data-org-width="640" dmcf-mid="1AcCc52X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306129hd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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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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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306293goya.jpg" data-org-width="640" dmcf-mid="tEufunOJ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306293go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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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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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090drRi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fz8zoCne3"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가 반려견 이야기에 상담자 구혜선보다 먼저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uiPLPmZwMF"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34회에서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7UZ7ZPA8it" dmcf-ptype="general">이날 구혜선의 4년 동안 6마리의 반려견을 떠나보낸 사연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자신도 8년 전 반려견 뽀삐를 떠나보낸 사실을 밝혔다. </p>
          <p dmcf-pid="zjJcJSphR1"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떠난 날을 잊지를 못한다. 그날따라 뭐가 바쁘다고 언제나 아침에 안아주고 갔는데 그날은 '엄마 갈게'하고 후다닥 갔다. 밤에 저녁에 퇴근하는데 뽀삐의 비보를 들었다"며 "차에서 한 시간을 통곡하고 울었다"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qyOYOuxpL5"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너무 사랑했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보이곤 "뽀삐 떠나고 6개월을 아침마다 '뽀삐야'했다. 지금도 '뽀삐야 너는 뭐하니'이런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B3GpG4aVJZ"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고객님보다 먼저 우시면 곤란하다"는 정형돈의 말에 눈물을 닦곤 "저도 참 힘들었다. 아침에 안아주고 나올 걸 마음에 걸리더라"고 후회를 고백했다. </p>
          <p dmcf-pid="bIkhk1VZeX"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hDSDF41L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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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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