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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휴지케이스 사는데만 5일 고민”‥양세찬 “그 시간에 책을 읽어”(홈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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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606607gkwj.jpg" data-org-width="650" dmcf-mid="1IH3VkWA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606607gk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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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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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606775svhw.jpg" data-org-width="650" dmcf-mid="t1Zp4DGk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53606775sv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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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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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Qiw38tR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UW6dEtf5Lt"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쇼핑할 때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uLH3VkWAi1" dmcf-ptype="general">5월 3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주우재, 송해나, 정혁은 서울 양천구 목동의 전셋집 리모델링을 소개했다. </p>
          <p dmcf-pid="7RvXqghLM5" dmcf-ptype="general">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컬러풀한 인테리어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나이스 동족”이라고 기뻐했다. 트렌디한 취향이 가득한 인테리어에 김대호는 “그냥 아무거나 갖다 놓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응했다. </p>
          <p dmcf-pid="zh9PaGBWdZ"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발끈하며 “휴지 케이스 하나 사는데 얼마나 걸리나”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케이스를 왜 사나”라고 이해하지 못했다. 이 말을 들은 박나래와 송해나는 “휴지 케이스 안 사나”라고 반박했다. 박나래와 송해나, 주우재와 김대호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취향이 엇갈렸다. </p>
          <p dmcf-pid="qr72JSphR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저는 휴지케이스 사는 데만 짧게 5일을 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정신 차려”라고 혼냈다. </p>
          <p dmcf-pid="BsqfnTuSn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계속 본다. 여러 군데 쇼핑몰, 컬러, ‘이 배치에 어울릴까’를 고민한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그 시간에) 책을 읽어라”고 지적했다. 그때 장동민은 “우리 아내도 뭘 사든 시간이 저렇게 오래 걸린다. 집에 생수가 맨날 다 떨어진다. 생수 똑같은 걸 사면 되는데 안 사고 ‘뭐가 낫지?’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p>
          <p dmcf-pid="bVrltMEQR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KFijhqe7J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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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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