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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민희진 가처분 인용, 법원 판단 존중…후속 절차 나설 계획"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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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mcxtf5A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9lmiuxp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방시혁 의장, 어도어 민희진 대표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ydaily/20240530203847530gxbq.jpg" data-org-width="600" dmcf-mid="yzmcxtf5k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ydaily/20240530203847530gx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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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방시혁 의장, 어도어 민희진 대표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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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ALVYqyg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하이브 측이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후속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H0Ea8XKGcP" dmcf-ptype="general">30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Xs8KZcyjA6"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예고했다.</p>
          <p dmcf-pid="ZfTIoqe7o8"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p>
          <p dmcf-pid="5cbUTLIic4"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dmcf-pid="1s8KZcyjjf"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하이브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ti3XmQc6kV" dmcf-ptype="general">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p>
          <p dmcf-pid="FtALVYqyk2" dmcf-ptype="general">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p>
          <p dmcf-pid="3gutCewMk9"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입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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