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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기자간담회서 "최민식 선배께 죄송해" 사과한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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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96UO1mRm">
          <p dmcf-pid="QIcmn7MUMr" dmcf-ptype="general">배우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 기자간담회에서 최민식을 언급하며 "정말 죄송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8RBSph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200552068btlv.jpg" data-org-width="800" dmcf-mid="8I58ps5r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200552068bt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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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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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Z0vnOJJD"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장동건만 참석, 원빈은 불참했다. </p>
          <p dmcf-pid="WK0qHjvaJE" dmcf-ptype="general">오는 6월 6일 현충일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나는 '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04년 개봉 당시 1175만 명을 동원했다. </p>
          <p dmcf-pid="YFW5IRDxMk" dmcf-ptype="general">장동건은 극 중 이진태 역을 맡았다. 서울 종로에서 구두 만드는 일을 하다가 한국 전쟁이 발발하며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을 향하던 도중 진석(원빈)이 군인들에 의하여 끌려가는 소동에 휘말리게 되고 동생과 같이 전쟁터로 강제 징집되는 인물이다. </p>
          <p dmcf-pid="GraEe06FMc" dmcf-ptype="general">이날 장동건은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두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인데, 최민식 선배가 북한 장교 역으로 나왔다. 진태가 그 장교를 납치하다가 몸싸움을 벌인다. 총 한 자루를 들고 다투는 장면이 있는데 합이 잘못 맞아서 내가 최민식 선배에게 가스가 든 총을 쐈다"라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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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200553447dfgb.jpg" data-org-width="800" dmcf-mid="6AK8ps5r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200553447df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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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dg8XKGMj" dmcf-ptype="general">이어 "최민식 선배는 '컷' 할 때까지 참고 계셨다. 컷 이후에 선배 얼굴을 보니까 파편 같은 게 박혀 있었다. 최민식 선배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하고 영화 '올드보이' 표지 촬영을 하러 가셨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Zefxzh3ILN" dmcf-ptype="general">장동건은 "정말 너무 죄송했다. 이 자리에서 다시 사과를 드리겠다. 죄송하고 감사했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5ZSGrPA8Ja" dmcf-ptype="general">한편 '태극기 휘날리며'는 오는 6월 6일 재개봉 한다. </p>
          <p dmcf-pid="1nPdKTuSig"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 iMBC 장호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여전히 내 대표작…가장 좋아한 캐릭터" 김호중, 결국 혐의 추가됐다…음주운전에 '범인도피 교사'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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