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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연락처 바뀐 원빈, 함께 못해 아쉬워..기회 만들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9: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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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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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건대=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qA59y7v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강제규 감독이 3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장동건 원빈 분)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인 이 영화는 '쉬리' '은행나무 침대' 등 명작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2004년 개봉 당시 첫 주 관객 177만명,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news/20240530193942932jhge.jpg" data-org-width="1024" dmcf-mid="uBbjSisd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news/20240530193942932jh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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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강제규 감독이 30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장동건 원빈 분)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액션 블록버스터인 이 영화는 '쉬리' '은행나무 침대' 등 명작들을 만들어낸 강제규 감독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힌다. 2004년 개봉 당시 첫 주 관객 177만명, 한국 영화사상 최단기간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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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규 감독이 주연 배우 원빈의 불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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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ktVYqyyw"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강제규 감독, 장동건이 참석했다.</p>
          <p dmcf-pid="KMSKJUQ0yD" dmcf-ptype="general">이날 개봉 20주년 행사인 만큼 주연 배우 원빈의 불참에 영화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p>
          <p dmcf-pid="9Rv9iuxplE" dmcf-ptype="general">이에 강 감독은 "원빈 씨도 함께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했다. 제가 해외 출장 중일 때 조금 늦게 들었다. 장동건, 원빈은 참석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연락했다. 원빈이 활동을 안 해서 몇 년 만에 연락했는데 연락처가 바뀐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소통이 빨리 돼서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p>
          <p dmcf-pid="2AFeD8NfC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 자리를 만들려고 한다. 사전에 미리 연락해서 여러분들과 만날 기회가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Vc3dw6j4lc" dmcf-ptype="general">'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 진태(장동건 분), 진석(원빈 분)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4K 해상도로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오는 6월 6일 재개봉된다.</p>
          <p dmcf-pid="fk0JrPA8yA" dmcf-ptype="general">건대=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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