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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 “원빈 함께 못해 아쉬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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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제규 감독.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93902847mkab.jpg" data-org-width="650" dmcf-mid="B43DYalo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93902847mk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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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규 감독.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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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이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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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LBFfGBW0g"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p>
          <p dmcf-pid="VYjdw6j40o" dmcf-ptype="general">이날 ‘태극기 휘날리며’의 또 다른 주연 원빈은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원빈은 ‘아저씨’ 이후 14년 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p>
          <p dmcf-pid="fGAJrPA8uL" dmcf-ptype="general">강제규 감독은 “원빈도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싶다. 해외 출장 중에 개봉 소식을 들었다. 장동건 원빈이 참석하면 좋을 것 같아서 연락을 취했는데, 원빈은 활동을 잘 안 하니까 연락한 지 꽤 됐다. 4~5년 정도 됐다.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4HcimQc6pn" dmcf-ptype="general">이어 “제대로 소통돼서 참석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제천영화제 때도 어떤 자리가 마련될 것 같은데 사전에 연락해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8voxcVo9zi" dmcf-ptype="general">‘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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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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