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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방 중 눈물 터트린 신지 "많이 안 울고 씩씩..'싱글벙글쇼' 안녕"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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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wXbvUl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poctan/20240530193945344lvts.jpg" data-org-width="650" dmcf-mid="3N9LOMEQ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poctan/20240530193945344lv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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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C34HbYnI"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싱글벙글쇼’ 마지막 생방송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ue6AvnOJRO" dmcf-ptype="general">신지는 30일 MBC 표준FM 라디오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직후 신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7IDHBSphes" dmcf-ptype="general">신지는 단독 사진을 비롯해 이윤석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 “3년 2개월 넘게 함께 한 라디오, 제가 즐겨 찾던 포토존에서 마지막 촬영하고 퇴근합니다”라며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싱글벙글쇼’ 안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zyC34HbYim" dmcf-ptype="general">생방송 진행 당시 결국 눈물을 보였던 신지는 소감에 “그래도 많이 안 울고 씩씩하게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qcohFwHEJr" dmcf-ptype="general">‘싱글벙글쇼’는 지난 1973년 시작된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이다. 故허참, 故송해, 김혜영 등 수많은 진행자를 거쳐 2021년 신지가 DJ로 합류해 이끌어왔다. 신지는 톡 쏘는 목소리로 청취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해줄 뿐만 아니라, 센스 있는 입담과 리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Bq0Pj9nbJw" dmcf-ptype="general">한편, ‘싱글벙글쇼’는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51년 만에 폐지된다.</p>
          <p dmcf-pid="bwjTUO1mdD"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dmcf-pid="KWnI1EYcRE" dmcf-ptype="general">[사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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