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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천만, 믿기지 않는 경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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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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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zhHjva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건.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92402867rhrm.jpg" data-org-width="650" dmcf-mid="68cVR38t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today/20240530192402867rh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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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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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로 천만 배우가 됐던 기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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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Lz4HbY7C"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p>
          <p dmcf-pid="WBoq8XKGUI" dmcf-ptype="general">장동건은 “지금도 생각나는 건 지쳐갈 때, 요즘은 현장에서 편집한 걸 바로 볼 수 있는데, 그때는 필름 영화일 때라 이게 잘 가고 있는지 불안감이 컸을 때였다. 어느 날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가 모여서 본적이 있는데, 모두가 환호하면서 잘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YW9ytDGk3O"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때 관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아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 당시에 한국형 블록버스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감독님의 ‘쉬리’가 계기였다. 당시 100억 넘는 제작비가 거대했다. 주연배우로, 감독님도 그럴 거다. 부담감을 짊어지고 해 나가야 되는 것들을 마음을 다잡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Y2WFwHE0s" dmcf-ptype="general">또 장동건은 “현장에서 후회는 없었다. 천만은 그 당시 상상하기 힘든 숫자였다. 현실이 되어가는 게 믿기지 않는 경험이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HeIRabJqUm" dmcf-ptype="general">‘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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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 의미多…子과 볼 수 있어 기쁘다" 이정재 존재감부터 명품 배우들 열연…'애콜라이트', 글로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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