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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 의미多…子과 볼 수 있어 기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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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s1zh3IeM">
          <p dmcf-pid="FjIFBSphdx" dmcf-ptype="general">배우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가 20년 만에 재개봉해 "기쁘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eAytDGk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192351701hqmn.jpg" data-org-width="800" dmcf-mid="5XmU2WzT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192351701hq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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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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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78jsxkPeP"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제규 감독, 장동건만 참석했고 원빈은 불참했다. </p>
          <p dmcf-pid="pYpQLzRun6" dmcf-ptype="general">'태극기 휘날리며'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지난 2004년 개봉 당시 1175만 명을 동원했다. </p>
          <p dmcf-pid="UKMDlJmeL8" dmcf-ptype="general">오는 6월 6일 현충일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나는 '태극기 휘날리며'는 재개봉 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p>
          <p dmcf-pid="uu4NmQc6R4" dmcf-ptype="general">장동건은 극 중 이진태 역을 맡았다. 서울 종로에서 구두 만드는 일을 하다가 한국 전쟁이 발발하며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을 향하던 도중 진석(원빈)이 군인들에 의하여 끌려가는 소동에 휘말리게 되고 동생과 같이 전쟁터로 강제 징집되는 인물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8nIYalo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192353102hc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1UKnkfg2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iMBC/20240530192353102hc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zLwXUO1miV" dmcf-ptype="general">20년 만에 재개봉하는 것에 대해 장동건은 "아직도 그때가 기억에 난다.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아까 감독님과 대기실에서 뵙고 말씀 나눴지만 정말 세월이 빠르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qu4NmQc6J2" dmcf-ptype="general">이어 "개인적으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재개봉이 의미가 있는 게 내가 찍었던 영화 중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내가 나온 영화가) 재개봉 해서 드디어 아들을 데리고 극장에서 같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웃었다. </p>
          <p dmcf-pid="Bz6AOMEQe9" dmcf-ptype="general">한편 '태극기 휘날리며'는 오는 6월 6일 재개봉 한다. </p>
          <p dmcf-pid="bqPcIRDxJK" dmcf-ptype="general">iMBC 장다희 | 사진 iMBC 장호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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