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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녹화 뜬 것만 9개”···‘악의적 편집’ 주장 장위안에 유튜버 ‘쉬는시간’ 풀영상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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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쉬는시간’ 게시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04516564boyj.png" data-org-width="700" dmcf-mid="04qbC38t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rtskhan/20240530104516564boy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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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쉬는시간’ 게시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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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YHoh3IDI" dmcf-ptype="general"><br><br>‘비정상회담’ 출신 장위안이 혐한 논란에 대해 ‘악의적 편집’이라고 주장하자 해당 영상을 배포한 유튜버 ‘쉬는시간’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br><br>유튜버 ‘쉬는시간’이 혐한 논란에 대해 방송인 장위안이 공식 입장을 발표하자 30일 자신의 채널에 “내일 영상을 더 올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너 라이브방송 영상을 아무도 안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렇게 막나가는 거니?”라며 “적어도 왜 욕먹는지는 알고 해명을 했어야지?”라고 했다.<br><br>앞서 장위안은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한 몇몇 발언들이 논란이 되자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당시 방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고 그중 (‘쉬는시간’ 발) 일부 클립이 주요 3개 방송사에서 집중적으로 보도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보도는 부분만 발췌한 것이며 전후 맥락이 생략됐다고 주장했다.<br><br>그러면서 “‘비정상회담’ 프로그램에서는 논란이 많은 주제가 다뤄졌지만 프로그램에서 완전한 편집본을 제공해 오해가 풀리게 됐고 서로간의 공감과 다름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해당 사건은 제 의도를 벗어난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에 ‘쉬는시간’은 “녹화 뜬 것만 대충 9개”라며 “내일 내가 올리는 영상 보고 나서 해명해봐”라고 말했다.<br><br>한편 장위안은 23일 밤 틱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혐한으로 읽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당시 언론에서 문제로 지적한 그의 발언은 “한국인 3, 4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조상 상당수가 중국일 것”, “아이브 신곡 뮤비 티저가 만인갱(일제 집단 학살자)을 떠올리게 한다”,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 한국인들에게 묻겠다”였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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