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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규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100만원” 남희석에 극대노 “내가 욕 먹어” (갓경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9: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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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르크크 이경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94032753gcpy.jpg" data-org-width="873" dmcf-mid="Bq110PA8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94032753gc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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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크크 이경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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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르크크 이경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94033019cgou.jpg" data-org-width="873" dmcf-mid="b5oojTuS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en/20240530094033019cg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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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크크 이경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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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228jvaJ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O44QkWAJH"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경규와 남희석이 후배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을 고민했다. </p>
          <p dmcf-pid="41aacWzTRG" dmcf-ptype="general">5월 29일 '르크크 이경규'에는 '"희석아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괜찮아!"라는 말이 큰 힘이 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8Bssh06FLY"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규는 앞서 자신의 채널에 출연한 조세호, 남창희를 언급하며 "둘이 같이 살라고 네가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남희석은 "세호는 개그맨 시험을 볼 때 제가 MC였다. 전유성 선배가 전화 와서 '좋은 애가 있다'고 하더라, 오랫동안 같이 데리고 있었고, 세호가 창희를 되게 좋아해서 데리고 왔다. 같이 살면서 어울려야 안전하지 않겠나"라며 두 사람의 동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6SxxdmZwRW" dmcf-ptype="general">남희석은 두 사람을 챙겨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남희석은 "재석이가 세호와 창희를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연락했다. 오히려 제가 미안한 것은 분명히 잘 될 사람들인데 시간을 당겨주지 못했다. 좀 더 잘 이끌어주지 못했다는 선배로서의 미안함이 있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PvMMJs5rey"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한 바. 남희석은 예비신부와 인사했다며 "같이 식사를 했는데 되게 좋은 사람이다. 세호와 패션이라든가 관심사가 비슷하더라. 이야기하면서도 잘 맞는다. 세호가 정말 좋아하더라. 세호 이상형이 키 큰 사람인 줄 몰랐다.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세호가 들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QGiigl0CJT"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을 얼마 낼지 물었다. 남희석이 "진짜 친해야 30만 원"이라고 하자 이경규는 "네가 정해야 내가 결정한다. 내가 너보다 선배니까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가 20만 원을 내면 내가 30만 원을 낼 수 있다. 아니면 네가 10만 원을 내면 내가 20만 원을 내겠다"며 "나도 좀 살자"고 협상에 들어갔다. 이에 남희석은 "동생인데 10만 원을 어떻게 내냐"며 당황했고, 이경규는 "너무 적게 내도 그렇고 많이 내면 그것도 또 예의가 아니다. 상대방한테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xWddLCFOJv" dmcf-ptype="general">남희석은 "확 100만 원 해버릴까?"라고 도발, 이경규는 "그런 짓 하지 마라. 너희가 그런 짓을 하니까 내가 욕을 먹는 것"이라며 진지하게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J110PA8JS"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W3AADHbYi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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