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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 XX는 이제 끝이다" 정숙의 욕설..데프콘 "역대 최고의 예고편" ('나는솔로')[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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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090401273xowi.jpg" data-org-width="1101" dmcf-mid="pqt9dmZw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090401273xo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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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XqxEYcE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혼란스러운 '나는 솔로' 20기의 '남자 선택 데이트'가 파란을 일으켰다. </p>
          <p dmcf-pid="B8ZBMDGkDR"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내숭은 없고 어필만 있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직진 로맨스가 그려졌다. </p>
          <p dmcf-pid="b65bRwHEEM" dmcf-ptype="general">이날 예고편에서는 다음날 데이트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들을 선택하는 권한이 주어졌다. </p>
          <p dmcf-pid="KYNC5Vo9rx"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여기서 만약에 영호가 정숙한게 안 가면 난리가 난다"라 걱정했고 송해나는 "싸우자는 거지"라며 동조했다. </p>
          <p dmcf-pid="9Gjh1fg2EQ" dmcf-ptype="general">여자들이 긴장한 채로 서 있는 가운데 현숙을 두고 영식 영수 광수가 의지를 다졌고 영철은 "나야말로 선택 안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포틀랜드에 사는 게 죄는 아니잖아"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dmcf-pid="2HAlt4aVsP"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영호는 정숙을 지나쳐갔다. 데프콘은 "뭐야. 영호 왜? 정숙 저기 있잖아"라 놀랐고 송해나 역시 "에이 거짓말"이라며 믿지 못했다. </p>
          <p dmcf-pid="VFrYuMEQw6" dmcf-ptype="general">정숙은 "저 XX는 이제 끝이다"라고 해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경악케 했다. </p>
          <p dmcf-pid="f3mG7RDxm8" dmcf-ptype="general">예고편을 본 이이경은 "정숙의 음성이 나오는 순간 게임 끝이었다"라 했고 데프콘은 "역대 최고의 예고편이다. 영호가 지나가는데 소름이 돋더라"라며 몸을 감쌌다. </p>
          <p dmcf-pid="40sHzewMr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다음주에는 정숙 씨의 키스신이 나올까요? 과연 언제쯤 그녀는 키스를 하게 될까요. 그리고 키스로 가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지 끝까지 봐달라"며 웃었다. </p>
          <p dmcf-pid="8cfnrZ9Hwf"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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