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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시주총 D-1'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분수령… 가처분 결과 주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7:35: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르면 오늘 가처분 결과 나올듯<br>가처분 인용되면 민희진 해임 불가<br>가처분 기각시 어도어 경영진 교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OeaHbY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1wlbJq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오른쪽)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Edaily/20240530073600841hsth.jpg" data-org-width="647" dmcf-mid="p0BT5xkP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Edaily/20240530073600841hs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오른쪽)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klnc1VZj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 갈등의 분수령이 될 법원 결정이 이르면 오늘(30일) 내려진다. 가처분 인용 여부에 따라 31일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div>
          <p dmcf-pid="zmWNrpP3je"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지난 17일 심문기일을 열었고, 추가 서류를 제출받은 뒤 이를 토대로 임시주총 전까지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p>
          <p dmcf-pid="qwTgD38tgR" dmcf-ptype="general">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은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의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취지가 담겼다.</p>
          <p dmcf-pid="BIHcO7MUkM"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 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p>
          <p dmcf-pid="bQgKPs5rjx" dmcf-ptype="general">관건은 하이브와 민 대표가 맺은 ‘주주간 계약’이 상법상 의결권 행사를 제한할 수 있는지 여부다.</p>
          <p dmcf-pid="Ktby1MEQgQ" dmcf-ptype="general">양측이 지난해 3월 체결한 주주간 계약에는 ‘설립일로부터 5년의 기간 동안 어도어의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유 주식 의결권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9Jk8dSphcP" dmcf-ptype="general">민 대표 측은 이 문구를 근거로 의결권 행사 제한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하이브는 주주간 계약상 해임 사유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상법상 대주주에겐 손해배상 책임이 있을 뿐 이사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는 정당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p>
          <p dmcf-pid="24izfDGkA6" dmcf-ptype="general">가처분이 기각되면 민 대표의 해임은 확실시되고, 하이브의 뜻대로 새로운 경영진이 어도어를 맡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p>
          <p dmcf-pid="V4izfDGkN8" dmcf-ptype="general">가처분이 인용되면 민 대표의 해임은 불가하지만, 주주간 계약을 맺지 않은 어도어 경영진은 해임될 가능성이 높다.</p>
          <p dmcf-pid="fqPtzghLg4" dmcf-ptype="general">아직까지 판례가 없다는 점에서 이번 가처분 결과에 법조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현재 민 대표는 가처분 여부를 기다리면서 뉴진스 활동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p>
          <p dmcf-pid="4dc4el0Cjf" dmcf-ptype="general">현재 ‘하우 스위트’로 컴백한 뉴진스는 오는 6월 일본 현지 싱글 발표, 도쿄돔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다.</p>
          <p dmcf-pid="8mWNrpP3cV"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나솔' 20기 정숙, 영호에 “인간 자체가 별로”→“1:1 데이트 원해” 롤러코스터 로맨스 민희진, 오늘(30일) 운명의 날…의결권 가처분 결과 앞두고 '초긴장'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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