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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성우 "아내와 태풍 뚫고 바이크 타다 결혼 결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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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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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B9IOXKG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17세 연하 아내를 위해 두 아들 태오·환준이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000015372npak.jpg" data-org-width="720" dmcf-mid="223jNCFO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000015372np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17세 연하 아내를 위해 두 아들 태오·환준이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채널A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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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WHiJDGkq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아내와의 뜨거웠던 연애 시절을 회상한다.</p>
          <p dmcf-pid="824Sltf5bY"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17세 연하 아내를 위해 두 아들 태오·환준이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60uEkvUlKW"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신성우는 "아내가 예전부터 먹고 싶어 한 것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 나서는 생일을 조용히 넘어갔었다"며 "생일을 맞아 아내에게 밥 한 끼 해주려고 한다"고 말한 뒤 아들들과 함께 수산시장으로 향했다.</p>
          <p dmcf-pid="PV8vSF412y" dmcf-ptype="general">그런데 수산시장에서 태오와 환준이는 눈앞에 펼쳐진 물고기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시장 여기저기를 뛰어다녀 신성우의 진땀을 뺐다.</p>
          <p dmcf-pid="Qb2CIZ9HVT" dmcf-ptype="general">귀가 후 신성우는 연애 시절 아내에게 자주 해줬다는 문어 톳밥과 꽃게탕을 준비하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p>
          <p dmcf-pid="xjkqzQc6Kv"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연애 때 한 번은 크게 다퉈 이별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라며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순간, 내가 느닷없이 '나 지금 (바이크로) 서울 갈 건데, 내 뒤에 탈래?'라고 물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yDm29drRVS" dmcf-ptype="general">이어 "이때 아내가 말없이 내 뒤에 탄 채 태풍을 뚫고 서울로 올라왔다"며 "험한 길을 동행하면서 '이 친구는 평생 어딜 가도 날 따라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 둘 다 목숨 건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Wf6Tv38tb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우여곡절 끝에 생일파티 이벤트를 마친 신성우는 아내의 뽀뽀에 행복해했다. 이를 본 MC 안재욱은 "아주 그냥, 셋째 만들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YB9IOXKGB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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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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