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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풍자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이후 지인 '단칼 손절'"…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0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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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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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y03Vo9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30일 0시에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물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결혼식만 가면 악플러 되는 친구'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방송 캡처)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000206365nxtr.jpg" data-org-width="538" dmcf-mid="zxMjNCFO2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newsis/20240530000206365nx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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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30일 0시에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물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결혼식만 가면 악플러 되는 친구' 사연이 소개된다.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 방송 캡처)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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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rWypP3K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방송인 풍자가 신인상 수상 이후 지인을 단칼에 손절한 사연을 공개한다.</p>
          <p dmcf-pid="KQSt1KiBqH" dmcf-ptype="general">30일 0시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물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결혼식만 가면 악플러 되는 친구' 사연이 소개된다.</p>
          <p dmcf-pid="9kU4fnOJ2G" dmcf-ptype="general">이날 한 예비 신부는 20년 지기 친구가 결혼식에만 가면 음식 불만에 속도 위반 흉보기, 신랑 외모 비하, 시댁 싸잡아 헐뜯기 등 각종 악담을 퍼붓는다면서 자신의 결혼식에는 초대하고 싶지 않다는 고민을 전했다.</p>
          <p dmcf-pid="2dYUp4aVbY" dmcf-ptype="general">사연을 듣던 개그맨 지상렬은 "원래 성향이 저런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전문 용어로 '똥탕' 튀기고 다닌다"라는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는 "너의 이런 점이 불편하니까 고쳐달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똑부러진 조언을 건넸다.</p>
          <p dmcf-pid="VwzP6ghL2W"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풍자는 "매사에 부정적이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사연에 깊은 공감을 하며 아직도 앙금이 가시지 않은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해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한 지인은 "그게 의미가 있나?"라더니 "그날 중요한 것은 덱스와 김대호의 남자 신인상 경쟁이었다"라며 그녀의 신인상 수상을 폄하했다고.</p>
          <p dmcf-pid="fxvFt9nbb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원래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지만 이어진 말에 결국 손절을 해버렸다고 한다. 사연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45JEkvUlq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akkyul@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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