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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닝닝 "소시 효연, 조금 꼰대같아"…예능감 터졌다 ('레벨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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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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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QYXh3I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183436734bktj.jpg" data-org-width="700" dmcf-mid="5AnFpGBW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183436734bk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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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7xGZl0CE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스파 닝닝이 예능감을 뽐냈다.</p>
          <p dmcf-pid="pYzrOjvaOh" dmcf-ptype="general">29일 효연의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닝닝 편 '밥사효' 1편이 공개됐다.</p>
          <p dmcf-pid="UGqmIATNrC" dmcf-ptype="general">효연은 닝닝에게 "음식 먹을 때 술 곁들이는 거 좋아해?"라고 물었고 닝닝은 "멤버들이랑 밥 먹으면서 많이 마시는 편이다. 근데 요즘에는 진짜 안 마신다. 시간도 없고 체력이 없다"라며 활동으로 인해 바쁜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uHBsCcyjmI" dmcf-ptype="general">효연은 이어 닝닝에게 꿈꿨던 가수로서의 모습과 현재가 얼마나 닮아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닝닝은 "완벽한 내가 되기 위해 목표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저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더 성장할 것 같다"라며 싱크로율은 70%가 된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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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183436947gljb.jpg" data-org-width="1052" dmcf-mid="1h5gjewM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SpoChosun/20240529183436947gl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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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L3UHbYws" dmcf-ptype="general"> 닝닝이 "저는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발전하는 게 재밌다"라고 덧붙이자 효연은 "난 그게 좋은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발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다. 사람이 안주하지 않아야 더 올라갈 수 있다"라며 공감했다. </p>
          <p dmcf-pid="qqRX1vUlwm" dmcf-ptype="general">효연이 "꼰대 같은 말이었다"라고 자평하자 제작진은 닝닝에게 "효연 선배가 진짜 꼰대 같은 지"라는 질문을 건넸고, 닝닝은 "조금?"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BBeZtTuSmr" dmcf-ptype="general">또 닝닝은 고민에 대해 묻자 "고민보다 걱정이 있다. 활동을 하고 투어를 도니까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라고 털어놨고 효연은 "체력과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bbd5Fy7vww" dmcf-ptype="general">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선공개곡 '슈퍼노바(Supernova)'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지난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했다.</p>
          <p dmcf-pid="KMkB906FrD"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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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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