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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선재야, 내게 와줘서 고마워"…'선업튀' 종영 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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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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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jvdfg2B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is/20240529161920824qddt.jpg" data-org-width="720" dmcf-mid="xAewfuxp2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newsis/20240529161920824qd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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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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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wHgxkP2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를 떠나보냈다.</p>
          <p dmcf-pid="GVVouXKGBl"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29일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날 종영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로 '선재 열풍'을 이끈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HDDGoQc6fh" dmcf-ptype="general">최종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는 15년을 뛰어넘은 타임슬립 끝에 임솔(김혜윤 분)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고 눈물로 재회하며 안방극장에 긴 여운을 안겼다. 류선재는 더 이상 죽지 않았고 임솔은 그런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더 이상 고군분투하지 않게 되며 마침내 서로를 구원한 두 사람의 서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p>
          <p dmcf-pid="X22LUHbYVC"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우석을 보여줬다. 19살의 패기 넘치는 학생 선재와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살의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로 그려냈다. '첫사랑 아이콘' 타이틀은 물론 '변우석=류선재'라는 공식을 남겼다.</p>
          <p dmcf-pid="ZJJm8zRuKI" dmcf-ptype="general">연기적인 성장도 엿보였다. 초반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가 하면, 그 나이대에 걸맞은 현실적인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무엇보다 오직 임솔만을 바라보는 15년 순애보에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 다정한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첫 타이틀롤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dmcf-pid="5DvUrghLBO"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1년 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ch3EnOJbs" dmcf-ptype="general">이어 "제게는 꿈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저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tGUQXh3IV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akkyul@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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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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