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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영미, 산후우울증 고백 "임신 당시 70KG…소통 안하면 죽겠더라"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1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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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Fb3Z9HL4">
          <p dmcf-pid="4TOYIwHEdf"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영미가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CHhmZw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iMBC/20240529120235268sbmy.jpg" data-org-width="963" dmcf-mid="VTW3YSph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iMBC/20240529120235268sb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67tBFXKGL2" dmcf-ptype="general">28일(화) '비보티비' 송은이가 진행하는 '한 차로 가' 채널에 '재계약하러 온 안영미와 한 차로 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PNJciMEQM9"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송은이와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QMfd4KiBnK" dmcf-ptype="general">이날 소속사 사장인 송은이는 안영미를 만나 계약서를 작성했다. 안영미는 "조건은 내가 그때 충분히 설명드렸고, 거기에 맞게끔 잘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근데 계약금이 조금"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xoRNePA8db"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꺼내던 펜을 다시 넣으며 "10% 더"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괜찮다. 이 정도면 충분이 배려해 주신 거니까"라며 계약서에 사인했다. </p>
          <p dmcf-pid="yXv1TCFOeB"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날짜는 그날 하면 되겠고, 본인 옷과 주인공 옷 준비하면 되겠다"라고 말하자, 안영미는 "돌잡이는 뭘 또 준비해야 한다고 하던데"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안영미 아들의 돌잔치 계약이었다. </p>
          <p dmcf-pid="WpZ75Yqynq"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아이가 뭘 잡을까가 관건이다. 멱살이나 뒷목 이런 쪽으로 생각했다"라고 농담을 건네자, 송은이는 "어머님이 참 재밌으시다"며 웃었다. </p>
          <p dmcf-pid="Y6Kx9zRuRz"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우리 집에 온 사람들이 놀란다. 안상태도 '영미가 엄마가 됐구나' 하더라. 이렇게 육아를 잘할 줄 몰랐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p>
          <p dmcf-pid="GtY0GvUlM7" dmcf-ptype="general">이에 송은이는 "우리 영미가 어른이 됐다. 책임감이 남다르냐"라고 묻자, 안영미는 "그렇다. 나는 진짜 나밖에 모르는 사람인데, 정말 그 작은 생명체가 태어난 거지 않나. 이 아이는 내가 온 우주다. 내가 오롯이 책임지고 케어할 수밖에 없는 거다. 우선순위가 생긴 거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HkowgJmeeu"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출산 후 다이어트는 어떻게 했냐"며 궁금해했고, 안영미는 "여자 연예인들이 아이 낳은 지 얼마 안 되어서 화보 찍었다고 하지 않느냐. 그래서 나는 '아기 낳으면 저렇게 빠지는 거구나' 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XscCkaloRU" dmcf-ptype="general">이어 안영미는 "내가 70kg까지 쪘었다. 아이를 낳고 부기가 빠져서 한 2~3kg 빠졌다. 그런데 그게 끝이었다. 안 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먹는 거 조절하고, 물 많이 마시고, 남편에게 아이 맡아달라고 하고 헬스장 가서 걸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Z8bQK7MURp"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처음엔 걷는 것도 정말 어려웠다. 골반이 내 의지대로 안 움직였다. 공원에서 파워워킹을 해봐야겠다 했는데 발이 안 떨어졌다. 신세계였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5mAIcghLn0" dmcf-ptype="general">육아를 하며 산후우울증을 겪었다는 안영미는 "그동안 소통을 못하고 육아만 하다 보니 산후우울증이 왔었다. 소통을 안 하면 내가 죽겠더라. 그래서 SNS를 다시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p>
          <div dmcf-pid="14BPbuxpd3" dmcf-ptype="general">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p>iMBC 유정민 | 사진 '비보티비' 유튜브</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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