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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스라엘 전차, 라파 진입...최소 5개 여단 작전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9 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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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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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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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SweQc6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팔레스타인 주민들이 28일(현지시간)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피난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주말 동안 라파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은 뒤 이날 전차들을 진입시켰다. 신화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9/fnnewsi/20240529040743000fswx.jpg" data-org-width="800" dmcf-mid="2Ikn9qe7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9/fnnewsi/20240529040743000fsw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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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28일(현지시간)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피난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주말 동안 라파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은 뒤 이날 전차들을 진입시켰다. 신화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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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6WOnewMFc"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이 국제 사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28일(현지시간) 결국 가자 지구 남부 라파에서 지상전을 확대했다. </p>
          <p dmcf-pid="6I6BGTuS7A"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 전차들이 라파에 진입했다. </p>
          <p dmcf-pid="Plx9ZYqyzj" dmcf-ptype="general">주말 동안 라파에 대규모 공습을 벌여 민간인 수십명을 살해한 이스라엘군은 이날 전차들을 앞세워 라파에 진입했다. </p>
          <p dmcf-pid="Q0kn9qe70N"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FT)는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군용차량들이 라파 중심부에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x2lDRPA8ua"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현재 라파에서는 이스라엘군 최소 5개 여단이 작전 중이다. </p>
          <p dmcf-pid="yxHhgisd7g" dmcf-ptype="general">이스라엘은 라파가 가자 지구에 남은 하마스의 마지막 요새라고 보고 국제 사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달 초 라파 공격을 개시했다. </p>
          <p dmcf-pid="WJtycalo0o" dmcf-ptype="general">가자 전쟁 이후 라파로 피난했던 가자 주민들이 더 이상 갈 곳이 없어졌고, 주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p>
          <p dmcf-pid="tUNrdxkP0M" dmcf-ptype="general">각 구호단체가 수십만 피난민이 자리 잡고 있는 라파 지상전으로 주민들이 위험에 빠졌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미국은 위험성을 일축했다. </p>
          <p dmcf-pid="Gd1TAghL3n" dmcf-ptype="general">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레드라인을 이스라엘이 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전면 지상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HopHwcyjFi" dmcf-ptype="general">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이번 지상전은 칸유니스, 가자시 등에서의 이전 지상전에 비해 훨씬 제한적인 것으로 미국이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uwgfKiBFJ" dmcf-ptype="general">밀러 대변인은 "이전 군사작전과 다른 종류"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ZCPbHy7vpd"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에 국제 인도법을 온전히 준수하고, 작전이 주민들에게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며, 구호가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이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F7AsiRDxux" dmcf-ptype="general">유엔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이 진격하기 전 이스라엘이 지칭하는 이른바 인도적 '안전지대'로 약 100만명이 피난했다. 그러나 국제 구호 단체들은 이 안전지대에 기본 인프라가 없고, 물자 공급도 이뤄지지 않은다고 비판해왔다.</p>
          <p dmcf-pid="13ciKzRuuR"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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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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