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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사랑 아내 스케일" 차태현, 깜짝 선물보낸 아내에 감동 (ft.첫째子)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3: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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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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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vCwfg2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234946610zehf.jpg" data-org-width="615" dmcf-mid="G6wcouxp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234946610ze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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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HyCxkPL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틈만나면' 에서 차태현이 고3이되는 아들을 걱정한 가운데, 아내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p>
          <p dmcf-pid="t6ne6GBWRq" dmcf-ptype="general">28일 SBS 예능 '틈만나면' 에서 차태현이 아들을 언급, 아내와도 통화했다. </p>
          <p dmcf-pid="FxgixZ9HMz"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 이어 유재석, 유연석도 이촌동 공원에 도착했다. 차태현은 "신혼생활 이 동네에서 해, 아이들 셋의 유년시절 여기서 보냈다"며 추억에 빠졌다.</p>
          <p dmcf-pid="3wvCwfg2R7" dmcf-ptype="general">이어 학생들을 바라보며 차태현은 "우리 큰 애가 벌써 고2"라며 아들 차수찬을 언급, "요즘 아무 말도 안 해, 잘 지내나 싶은데 친구들과 있으면 잘 웃어, 욕도 거칠다 완전 다른 아이, 잘 크고 있구나 싶다"며 아버지 모드를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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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234946874yvfx.jpg" data-org-width="615" dmcf-mid="Hau3Xalo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234946874yv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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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ZYlRDxJU" dmcf-ptype="general">요즘 최대 고민을 물었다.차태현은 "고민없이 살 수 없어, 우리 첫째 아들이 내년 고3"이라 했고유재석은 "같은 학부모로 두통 온다"고 학부모 공감대를 느꼈다. 차태현은 "우리 아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싶다 그의 고민을 모른다 감히 물어보지 못한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p>
          <p dmcf-pid="UamEazRuJp" dmcf-ptype="general">급기야 차태현은 아들에 대해 "그냥 그 친구라고 하자"고 했고 유재석은 "아들을 아들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대국민 첩보작전이 된 아들 언급에 웃음지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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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234947347kesq.jpg" data-org-width="615" dmcf-mid="XXgixZ9H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234947347ke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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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fKumZwn3" dmcf-ptype="general">점심먹을 곳을 찾았다. 맛집 담당 유연석이 열심히 검색한 사이, 차태현은 아내와 통화를 시도했다. 맛집을 물어보기 위한 것. 마침 하품소리를 낸 아내에게 차태현은 "안 잔 척 하면 안 되나 너무 지금 일어난 느낌"이라 폭소, 아내는 "(알아보고) 다시 걸겠다"며 전화를 끊었다.</p>
          <p dmcf-pid="zkhsk9nbRF" dmcf-ptype="general">이때, 갑자기 지인이 나타났다. 동네친구였다는 것. 차태현의 아내가 지인에게 부탁했고 커피를 선물한 것이다.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에 모두 깜짝, 유재석은 "아내 분 커뮤니티 탄탄하다"며   동네 떠나도 끈끈한 네트워크에 감탄, 차태현은 "가장 친한 분이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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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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