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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걸온파' 크러쉬, 누나 노브 위해 깜짝 등장 '지원사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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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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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8Zj8KiB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JTBC/20240528230942667dalv.jpg" data-org-width="500" dmcf-mid="QSw4tGBW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JTBC/20240528230942667da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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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가 누나 노브를 위해 '걸스 온 파이어'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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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8일 방송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라이벌 끝장 승부'가 이어졌다. 
           <br>
           <br>노브와 임옥연이 라이벌로 무대를 펼쳐 기대를 모았다.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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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노브는 "이렇게 된 이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빛과 소금의 '오래된 친구'를 불렀다. 
           <br>
           <br>무대를 준비하면서 깜짝 손님이 반가움을 더했다. 바로 노브 친동생인 크러쉬가 등장한 것. 
           <br>
           <br>그러나 임옥연이 크러쉬를 못알아 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크러쉬는 당황했고 임옥연은 "원래 사람 얼굴 잘 기억 못한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br>
           <br>노브는 "우리가 찾아온 이유는 그동안 정적인 음악을 했다. 선생님(크러쉬)께서 그런 거 전문분야 아닌가. 살짝 MSG를 가미하고 싶다"고 의뢰했다. 
           <br>
           <br>이어 크러쉬는 "'오래된 친구' 원곡 자체가 펑키하다. 이건 나의 아이디어다. 퍼포먼스 구간에서 재미 요소를 주는게 어떨까"라고 조언했다. 
           <br>
           <br>크러쉬의 아이디어대로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무대를 완성했다. 
           <br>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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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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