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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송건희, 변우석·김혜윤 열애에 "우리 솔이 잘해줘라"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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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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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nXixkP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214407029xzdc.jpg" data-org-width="600" dmcf-mid="QbyPTIts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214407029xz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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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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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0wzDNSgL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모든 기억을 떠올린 뒤 송건희와도 재회했다. </p>
          <p dmcf-pid="YVyPTItsnA"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이 김태성(송건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GWLZnMEQij" dmcf-ptype="general">이날 류선재는 김태성을 만나 "그쪽은 잠시 스쳐 지나간 전 남친일 뿐"이라고 적대심을 드러냈다. </p>
          <p dmcf-pid="HXNFaJmeeN" dmcf-ptype="general">김태성이 "난 솔이랑 사귄 적이 없다"고 하자 류선재는 박장대소하며 "이건 잘 바꿨네. 속이 다 후련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XM1i5WzTLa" dmcf-ptype="general">의문을 모르던 김태성이 "사귄 지 얼마냐 됐냐"고 하자 류선재는 "15년"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Zd3oFHbYRg" dmcf-ptype="general">김태성은 임솔에게 "네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거란 사람 맞냐. 왠지 그런 것 같다. 술 취해서 그쪽 이름 애타게 불렀다. 우리 솔이한테 잘해줘라. 굉장히 아끼는 친구니까"라고 얘기했다. </p>
          <p dmcf-pid="5TiHJQc6Ro" dmcf-ptype="general">잠시 언짢아진 류선재는 "언제까지 우리 솔이라고 할 거냐. 앞으로 조심 좀 합시다"라고 일러두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p>
          <p dmcf-pid="1LujU1VZeL" dmcf-ptype="general">이후 만취한 류선재는 김태성을 끌어안더니 "고맙다. 김영수(허형규) 범인 잡아줘서. 네가 끝내줬다. 질긴 악연.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p>
          <p dmcf-pid="tjbDBpP3R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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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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