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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허형규 사망…류선재·김혜윤 재회의 입맞춤 "잊어서 미안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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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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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1sp52X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재 업고 튀어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210607405peeb.jpg" data-org-width="600" dmcf-mid="uzYgWh3I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210607405pe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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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 업고 튀어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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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vNGSphM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선재 업고 튀어' 허형규가 사망했다. </p>
          <p dmcf-pid="yTyAXTuSnG"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김영수(허형규)가 저수지에 빠져 사망한 가운데, 류선재(변우석), 임솔(김혜윤)이 다시 만났다. </p>
          <p dmcf-pid="WEDMOEYcLY"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성은 도주하는 김영수의 택시를 쫓았다. 그러던 중 도로에 나타난 류선재를 보고 급히 차로 막아섰다. 류선재는 차에 부딪히진 않았으나 임솔의 기억을 떠올리다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XwFHbY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210609019evos.jpg" data-org-width="600" dmcf-mid="6F1sp52X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sportstoday/20240528210609019ev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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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KH4bJqMy" dmcf-ptype="general"><br> 김태성은 김영수에게 수갑을 채우려고 했다. 하지만 김영수는 그대로 도주하다 달려오던 덤프트럭에 치여 저수지에 빠져 사망했다. </p>
          <p dmcf-pid="Hvf1QVo9RT" dmcf-ptype="general">그 시각 류선재는 임솔에 대한 모든 기억을 떠올렸고, 임솔 역시 김영수가 사망했단 소식을 접했다. </p>
          <p dmcf-pid="XW63R8Nfev" dmcf-ptype="general">류선재와 임솔은 서로를 향해 달려갔다. 임솔은 류선재가 무사함에 안도했다. 류선재는 "나 사고 난 줄 알고 보러 왔냐"며 "왜 우냐"고 물었다. </p>
          <p dmcf-pid="ZW63R8NfMS" dmcf-ptype="general">이어 류선재는 "혼자 있을 때 맨날 그렇게 울었냐.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 이래도 엔딩 바꿀 생각 없냐"며 "이미 바뀐 것 같은데"라며 임솔을 끌어안았다. </p>
          <p dmcf-pid="5SV5P2LKRl"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솔아. 나 기억났다. 어떻게 너 없이 살게.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냐"고 말했다. 임솔은 "선재야"라며 품에 안겨 눈물을 쏟았다. </p>
          <p dmcf-pid="1h9X8KiBLh" dmcf-ptype="general">류선재는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라고 말한 뒤 임솔과 입맞춤을 했다. </p>
          <p dmcf-pid="t4sJlmZwR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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