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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치킨 게임' 의·정갈등 100일째‥"내년 증원은 확정" vs "전국 촛불집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20: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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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Qo3XKGif"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u4J5WzTRV"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pVeXTuSn2"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이 됐습니다.</p>
          <p dmcf-pid="8ryFNisdR9" dmcf-ptype="general">정부와 의료계는 모두 대화를 이야기하면서도, 상대의 양보가 먼저라고 합니다.</p>
          <p dmcf-pid="6ACHixkPdK" dmcf-ptype="general">그러는 사이 의대 정원은 늘었어도, 전문의 수급엔 적신호가 켜졌고 의료 공백의 불편과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보게 생겼습니다.</p>
          <p dmcf-pid="P5q6TItsdb"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입니다.</p>
          <p dmcf-pid="QW09IDGkRB"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GUVhrXDdq" dmcf-ptype="general">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p>
          <p dmcf-pid="yHuflmZwez" dmcf-ptype="general">병원과 강의실을 떠난 제자들은 물론, 진료 공백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도 죄송하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WmW3jnOJe7" dmcf-ptype="general">[강희경/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제 앞의 환자, 제 분야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책임 방기를 해왔던, 상아탑에 갇혀 있었던 제 자신을 후회하고…"</p>
          <p dmcf-pid="YYp2CwHEiu" dmcf-ptype="general">여전히 '증원 방침을 원점에서 논의해야 젊은 의사들이 돌아올 거'라고 했지만, 미묘한 입장 변화도 감지됩니다.</p>
          <p dmcf-pid="GUfdZy7vdU" dmcf-ptype="general">[강희경/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교육이 가능한 정도의 (내년도) 증원은 일단 하시고 그 다음에 뭔가 과학적인 근거가 나오고 여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그때 가서…"</p>
          <p dmcf-pid="H4ikq06FRp" dmcf-ptype="general">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SNS에 올린 글에서 "대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의료계의 입장을 존중하자"며 정부에 신중한 입장을 당부했습니다.</p>
          <p dmcf-pid="XGUVhrXDR0"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부는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면서도 조건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Z5q6TItsJ3" dmcf-ptype="general">[전병왕/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어제)] "(의료계가) 의대 증원 전면 재검토 등을 내세우며, 정부의 각종 보건의료 정책 자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우려스럽습니다."</p>
          <p dmcf-pid="5eAI4bJqLF" dmcf-ptype="general">1천509명의 내년도 증원 계획은 모레 교육부 발표로 확정됩니다.</p>
          <p dmcf-pid="1mW3jnOJJt" dmcf-ptype="general">이날 의료계는 서울 등 전국 6곳에서 전공의와 의대생, 교수 등이 참여하는 촛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p>
          <p dmcf-pid="tW09IDGkM1" dmcf-ptype="general">MBC뉴스 송서영입니다. </p>
          <p dmcf-pid="FgmyR8Nfi5"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최대환 / 영상편집: 김민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3NOYdPA8JZ"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0ES5oewMe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최대환 / 영상편집: 김민상</p>
          <p dmcf-pid="p2ejutf5eH" dmcf-ptype="general">송서영 기자(shu@mbc.co.kr)</p>
          <p dmcf-pid="U6LDbUQ0e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264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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