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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쇄신보단 안정... 공석이던 SK E&S CFO에 서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9:09: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건기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 임명<br>회사내 대표적 재무 전문가<br>외부수혈 대신 내부 승진으로 안정 꾀해<br>수소 등 적자 사업 등 리밸런싱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SaBvUl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rtOxF41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건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20240528190302250ximg.png" data-org-width="462" dmcf-mid="fXxUsMEQ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mk/20240528190302250xim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건기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AGEfHbYeN" dmcf-ptype="general">
           SK E&amp;S가 기존 김형근 CFO가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며 공석이 된 CFO(재무부문장) 자리에 서건기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사진)을 선임했다. 회사 안팎에서 사업 리밸런싱과 조직 쇄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던 가운데 재무통이자 내부 인사인 서 신임 CFO를 선임한 것은 변화보단 안정을 택했다는 분석이다.
          </div>
          <p dmcf-pid="P58FD6j4ea" dmcf-ptype="general">28일 재계에 따르면 SK E&amp;S는 6월 1일부로 서 부문장을 CFO로, 최윤호 재생에너지마케팅본부장을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 직무대행 겸 재생에너지마케팅본부장으로 하는 인사를 발표했다.</p>
          <p dmcf-pid="QWKHN9nbMg" dmcf-ptype="general">1972년 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KAIST 경영학 석사 출신인 서 신임 CFO는 SK E&amp;S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팀장, 재무제1본부장, 자회사인 패스키 매니지먼트서포트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재생에너지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해왔다. 회사의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로 회사 안팎에서 합리적이란 평을 받고 있다.</p>
          <p dmcf-pid="xG2ZAVo9no" dmcf-ptype="general">특히 정기인사가 아닌 이례적인 원포인트 중간 인사로 기존 CFO가 회사를 떠난 가운데 일각에선 SK그룹 출신이 올 것이란 전망과 달리 내부 승진을 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임 김형근 CFO가 SK그룹 재무1실장 출신으로 그룹사의 신임이 두터웠던만큼 이번에도 외부서 수혈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 바 있다. 또 전임자가 계열사 CEO로 발탁됐던만큼 자리의 상징성을 두고 누가 올지 관심사였다.</p>
          <p dmcf-pid="yHV5cfg2LL" dmcf-ptype="general">재계에서는 이번 인사에 대해 실적이 부진한 신규 사업에 대한 철퇴 대신 리밸런싱과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보고 있다. 누구보다 회사를 잘아는 재무 전문가를 앉힌 만큼 수소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해나가는데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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