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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영관 사육사, 알고보니 ‘뚠빵이’ 창시자 “푸바오 뚱뚱하다는 말 듣기 싫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8: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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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83608724joqa.jpg" data-org-width="950" dmcf-mid="YZkiN9nb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83608724jo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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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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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83609110ynso.jpg" data-org-width="950" dmcf-mid="GUFyZkWA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wsen/20240528183609110yn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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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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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mJ4M38t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1JbF7h3ILs" dmcf-ptype="general">푸바오의 별명 '뚠빵이'를 직접 지은 송영관 사육사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p>
          <p dmcf-pid="t83W5EYcem" dmcf-ptype="general">5월 28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푸바오 작은 할부지'로 알려진 송영관 사육사가 출연했다. </p>
          <p dmcf-pid="FtIArQc6nr" dmcf-ptype="general">이날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의 별명 '뚠빵이'를 직접 지었다고 밝혔다. 송 사육사는 "푸바오가 자라면서 체중이 거의 또래 아이들 중 톱을 찍었다. 뚱뚱하다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게 조금 싫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3gfuKy7vLw" dmcf-ptype="general">이어 "뚱뚱하다는 얘기를 안 듣게 해주고 싶어서 '뚠빵이'라고 귀엽게 표현했다. 얼른 제가 커뮤니티 글 쓰는 곳에 뚠빵의 정의를 내렸다. 체내에 과도하게 행복이 쌓인 상태를 말한다고. 뚱뚱하다는 소리를 안 들어서 좋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0SNRLqe7JD" dmcf-ptype="general">푸바오 체중이 55kg이 될 때까지 안아서 퇴근시켰다는 송 사육사는 "체력적으로 힘들고 무거움에도 할 수 있었던 건 그 순간이 즐거웠던 것 같다. 저는 그 시간을 '아이바오가 허락해 줬다'고 표현한다. 아이바오가 할부지들을 믿고 먼저 퇴근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p>
          <p dmcf-pid="pvjeoBdzME"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UCrgk4aVd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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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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