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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동혁, 총선백서위 한동훈 소환 비판…“어떤 의도 있는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10:24: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재등판 상황 올 수 있기 때문에 부르려는 거 같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4HQZ9H3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vn7aqe7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을 맡았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지난 1월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kukinews/20240528101603207tfwl.jpg" data-org-width="680" dmcf-mid="X8j9EVo9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kukinews/20240528101603207tf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을 맡았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지난 1월 1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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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D8Xx52X0K" dmcf-ptype="general">
           <br>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총선백서특별위원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면담하려는 것에 대해 의도와 계산이 있는 거 같다고 지적했다.
          </div>
          <p dmcf-pid="tGNKk2LK3b" dmcf-ptype="general">장 대변인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1대 총선 직후 총선백서위원으로 집필에 참여했다”며 “그때도 황교안 대표가 물러난 상황이었지만 그분을 모셔서 뭘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FkfGPXKGFB" dmcf-ptype="general">이어 “(총선백서가 한 전 위원장 면담을 예고한 것에 대해) 재등판할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갖고) 부르려는 거 같다”며 “의심받을 지점”이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35kfr8Nf3q" dmcf-ptype="general">장 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면담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자신이 설명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은 총선을 총괄한 비대위원장으로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상황”이라며 “모든 총선 과정은 실무 책임을 맡고 있는  사무총장과 협의하면서 진행하게 돼 있다. 따라서 한 전 위원장이 면담에서 할 수 있는 말들은 내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0lJUo7MUUz" dmcf-ptype="general">아울러 “내가 말하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는 부분은 총선백서에 나온다 하더라도 얘기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마치 어떤 결론이라도 내려는 것처럼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p>
          <p dmcf-pid="p1E4m6j437" dmcf-ptype="general">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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