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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할머니된 이경실 "사고찬 아들, 애낳고 안 봐..손주 사진도 차단"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8: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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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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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3Uk2LK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5801nvad.png" data-org-width="650" dmcf-mid="9mRkqCFO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5801nva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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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TYd38te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4인용 식탁’에서 이경실이 2년 전 아빠가 된 어린 아들을 언급, 당시 충격을 받았던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했다. </p>
          <p dmcf-pid="PTWHipP3nv"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휴먼 다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이경실이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QHZtaqe7iS"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이 선우용녀 절친으로 출연, 2년 전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 아들이 사고쳤다고. 2년 전 아들이 23세에 출산하게 된 것이다.</p>
          <p dmcf-pid="xBKVhRDxMl"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어느 날 아들이 월세방을 구해달라고 해 근데 아지트가 됐다”며자취방이 아예 사랑의 아지트가 됐다면서“아예 살림을 차렸더라”며 웃음 지었다. 이경실은 “그리고 아들이 어느날 아침 할말이 있다고 해 근데 순간 엄마의 촉이 왔다 ,사이가 좋은 엄마는 아닌데 묘한 기운이 들더라”며 “아기 가졌니? 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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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6242wbff.png" data-org-width="650" dmcf-mid="2KDWeF41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6242wbf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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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ClTM1VZM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내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지만 눈 앞에 하얘진 적 없는데 그 순간 눈 앞이 하얘지더라”며“어떡할 건지 물으니 낳아야겠다고 해, 아들을 아니까 낳겠다 싶었다, 아기 심장소리 들었다고 하니 이야기 끝났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발악을 한 번 했다, 아기 심장 소리는 들리고 엄마 심장 떨어지는 소리 안 들리냐고 소리쳤다”며 이성을 잃었다고 했다.</p>
          <p dmcf-pid="Y3p7Dfg2R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이 아직 부모 품에서 누려도 될 텐데 내 자식이 가장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아들이 처자식을 먹여살려야한다는 것이 앞이 캄캄했다”며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될 아들을 걱정했다. 이경실은 “애를 낳았는데도 안 봤다 아이 사진도 차단했다”며“사실 지켜본 것, 그냥 받아들이면 안 될 것 같아 3개월간 아들 내외를 지켜봤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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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7352cmmf.png" data-org-width="650" dmcf-mid="V8jkqCFO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7352cmm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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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BKVhRDxJs"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다행히 며느리가 아기를 예쁘게 잘 키우더라 아들은 못 믿어도 며느리에 대한 믿음이 생겨아들 내외를 집으로 초대했다”며 그렇게 아들 부부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했다. 이경실은 “누구보다 가슴 졸였을 며느리,들어오자마자 환영한다고 따뜻하게 안아주니까 며느리가 울먹이더라”며 “여기까지만 하자고 해 잘 살아보자고 했다”며 현재는 손주가 할머니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X3p7Dfg2nm" dmcf-ptype="general">평소에 어떤 스타일 시어머니인지 묻자, 이경실은 “며느리가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는다 연휴에 4일 있다가 갔다”며“시어머니 찬스쓰고 뮤지컬 보러간 부부. 새벽5시에 귀가했다 “며 다음 날 며느리 속 풀라고 해장국도 끓여줬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rOfWzT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8850eywy.png" data-org-width="650" dmcf-mid="foOh6HbY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poctan/20240528081428850eyw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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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6xYoCnRw"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며느리가 살갑고 예쁘다 아이돌처럼 예쁘다”며 “고부간 사이 연기론 안 돼 , 꾸밈없이 편하게 대하는 며느리가 좋다”며 웃음 지었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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