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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원영 이어 강다니엘까지…'탈덕수용소' 운영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8 0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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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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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EMx38t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원영-강다니엘. [연합·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d/20240528065656313ngne.jpg" data-org-width="1280" dmcf-mid="4xYEk8Nf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8/ned/20240528065656313ng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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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영-강다니엘. [연합·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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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bHGATN7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 유명 연예인들을 비방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가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QDKXHcyj7J" dmcf-ptype="general">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35) 씨의 첫 공판을 열었다.</p>
          <p dmcf-pid="xmV15DGk3d" dmcf-ptype="general">박씨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에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허위 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yKILnqe7Fe" dmcf-ptype="general">검찰은 당초 지난해 11월 박씨를 약식기소했으나 강다니엘 측의 요청으로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W9CoLBdz7R" dmcf-ptype="general">박씨의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영상을 제작해 올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영상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었다"며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YgpSlnOJuM"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오는 7월15일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고 박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다.</p>
          <p dmcf-pid="GaUvSLIi7x" dmcf-ptype="general">이날 박씨는 법정에 출석했다. 박씨가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판 후 취재진을 피해 법원 정문 밖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p>
          <p dmcf-pid="HNuTvoCn0Q" dmcf-ptype="general">앞서 박씨는 2021년 10월∼2023년 6월까지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으로도 지난 14일 불구속기소 됐다.</p>
          <p dmcf-pid="Xw9ZXkWA0P" dmcf-ptype="general">박씨는 장원영으로부터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도 당해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소송 1심 재판부는 박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dmcf-pid="Zr25ZEYcF6" dmcf-ptype="general">choigo@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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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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