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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정, 22년 만에 '순길이' 류덕환과 재회…"고맙고 대견해" 눈물 (회장님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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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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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fL8h0C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1900851eshe.jpg" data-org-width="1440" dmcf-mid="ZAI5hfaV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1900851es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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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GzXdmeF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혜정이 류덕환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zEHqZJsd0P"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서는 '전원일기' 순길이 역의 배우 류덕환과 복길 엄마 친정엄마 역의 배우 이주실이 군산 숙소를 찾았다. </p>
          <p dmcf-pid="qst23gloF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일기' 복길 엄마 김혜정이 22년 만에 아들 순길이 역의 류덕환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BOFV0aSg08" dmcf-ptype="general">이날 류덕환은 김혜정, 김수미와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눈 후 준비한 신발을 선물했다. </p>
          <p dmcf-pid="bI3fpNvaz4" dmcf-ptype="general">류덕환은 "이건 제가 신발가게에서 신발을 좀 샀다. 이건 할머니 거, 이건 엄마 거. 옛날에 '전원일기' 에피소드에서 제가 엄마한테 운동화를 사달라고 졸랐었다. 근데 엄마가 바빠서 못 사주셨다. 그래서 할머니가 저를 달래주시고 했던 장면이 기억나서 (신발을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st23glo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1902131bcij.jpg" data-org-width="403" dmcf-mid="py6aQvuS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211902131bc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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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FV0aSgzV" dmcf-ptype="general">이에 김혜정은 "다른 애들은 다 메이커 신발 신는데 내가 귀한 아들 순길이 신발을 못 사줘가지고"라며 '전원일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2I3fpNvap2" dmcf-ptype="general">김수미는 "어머 너무 예쁘다. 사이즈도 딱 맞다. 여기서 바로 신어야겠다"라며 뜻밖의 선물에 감동했다.</p>
          <p dmcf-pid="Vv7QqEGku9" dmcf-ptype="general">김혜정은 "할머니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정말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아무리 드라마지만 서로 잘돼가지고 보니까 좋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fTzxBDHEUK" dmcf-ptype="general">류덕환은 "아들이 이렇게 잘 컸습니다"라고 말했고, 김혜정은 "그러니까. 같이 한 세월이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p>
          <p dmcf-pid="4yqMbwXDpb" dmcf-ptype="general">사진=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캡처</p>
          <p dmcf-pid="8iI5hfaV0B"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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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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