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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사고쳐서 애낳은 아들..손주도 안 봤다" 최초고백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2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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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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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DhApQ0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poctan/20240527211946071ecya.png" data-org-width="650" dmcf-mid="YaawnZ2X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poctan/20240527211946071ecy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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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2xBDHEMr" dmcf-ptype="general"> [OSEN=김수형 기자]’4인용 식탁’에서 이경실이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54y1l4NfMw"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휴먼 다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 이경실이 아들을 언급했다. </p>
          <p dmcf-pid="1PG3TPc6eD"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이 선우용녀 절친으로 출연, 2년 전 할머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 아들이 사고쳤다고.2년 전 아들이 23세에 출산하게 된 것이다.</p>
          <p dmcf-pid="tE9QqEGkiE"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이 어느날 아침 할말이 있다고 해 근데 순간 엄마의 촉이 왔다 , 사이가 좋은 엄마는 아닌데 묘한 기운이 들더라”며“아기 가졌니? 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했다. 아기 심장소리 들었다고. 이경실은 " “내가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지만 눈 앞에 하얘진 적 없는데 그 순간 눈 앞이 하얘지더라”며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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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poctan/20240527211946516cqsc.png" data-org-width="650" dmcf-mid="Gm9QqEGk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poctan/20240527211946516cqs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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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G3TPc6L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기 심장 소리는 들리고 엄마 심장 떨어지는 소리 안 들리냐고 소리쳤다”며 이성을 잃었다고 했다. 이경실은 “아들이 아직 부모 품에서 누려도 될 텐데내 자식이 가장이 되는 것이 싫었다”며  이른 나이에 가장이 될 아들을 걱정했다.</p>
          <p dmcf-pid="03kIN36FeA"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애를 낳았는데도 안 봤다 아이 사진도 차단했다”며 “사실 지켜본 것, 그냥 받아들이면 안 될 것 같아 3개월간 아들 내외를 지켜봤다”고 했다. 이경실은  “다행히 며느리가 아기를 예쁘게 잘 키우더라 아들은 못 믿어도 며느리에 대한 믿음이 생겨아들 내외를 집으로 초대했다”며 그렇게 아들 부부를 받아들이게 됐다고 했다.</p>
          <p dmcf-pid="pNzfpNvaRj" dmcf-ptype="general">그렇게 며느리와도 살뜰하게 지낸다는 이경실. 어떤 스타일 시어머니인지 묻자, 이경실은 “며느리가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는다연휴에 4일 있다가 갔다”며 “시어머니 찬스쓰고 뮤지컬 보러간 부부 새벽5시에 귀가했다 “며 다음 날 며느리 속 풀라고 해장국도 끓여줬다고 했다.</p>
          <p dmcf-pid="UCH0yQkPdN"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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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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